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 이천 년을 내려온 나를 돌보는 철학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김한슬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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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의 짧음에 관하여>-시간

<행복한 삶에 관하여>-자신에게 집중하기

<마음의 평온에 관하여>-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로 나는 대략 정리가 되었다.


몇 주 전,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상황과 마음에 조금 더 신경과 시간을 쏟고 있었는데 그 모든 시간이 소용없게 되었고, 오히려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때 딱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인생의 짧음에 관하여>부분이 조금 더 와닿았는데 저자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나는 쓸데없이 남의 사정에 깊게 개입하려 하지 말고 나에게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신경을 쓰라는 이야기로 들렸다. 책에 써져 있는대로 나는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에게 '차가운' 위로를 받게 되었다. 허허...머리가 명료해진다. 내 마음이 울렁거릴 때, 쓸데없이 타인에 의해 힘들어할 때 다시 꺼내들어야겠다. 

당신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다면 그만큼 시기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러니 타인에게 자랑하며 보여줄 수는 없지만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선을 추구하면 어떻겠습니까? - P101

무엇보다 평온한 마음을 원한다면 외부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자기를 믿고, 좋아하고, 존중하며, 타인의 사정에 개입하는 습관을 멀리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 헌신하십시오. 또한 손실을 가볍게 넘기고 고난을 온화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십시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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