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의 삶에 대해 니체가 물었다 - 하루 한 편, 니체의 지혜로 마음의 빛을 밝히다
강민규 지음 / 책과나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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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당신의 삶에 대해 니체가 물었다

지은이: 강민규

펴낸곳: 도서출판 책과나무

발행: 2024년 09월 27일



니체가 저에게 묻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어떤가요?

저는 니체에게 답합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다시 니체가 저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삶은 어떨 것 같나요?

저는 다시 니체에게 답합니다.

불투명합니다.

니체가 말합니다.

빛나는 남은 인생을 바란다면,

딱! 하루 한 편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지금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오늘 당신의 삶에 대해 니체가 물었다>

하루 한 편 이야기_내용 일부 발췌



아직 피어나지 않은...

'당신은 결코 루저가 아니다. 다만 아직 꽃을 피우지 못했을 뿐.'

우리는 아직 피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도 언젠가 필수 있습니다.

우리만의 빛으로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습니다.


세상은 그리 가혹하지 않기에, 힘들고 괴로워도

꼭 믿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나에겐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그 능력은 내 인생을

더 나은 곳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오늘 당신의 삶에 대해 니체가 물었다_24~25쪽


젊은 소년들이여

우리 모두 느끼고 있죠. 더 이상 영원한 자리, 영원한 일은 없다는 것을.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할 자신이 없기에 애써 외면하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Boy'는 단순히 젊은 남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위해 전진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지칭합니다.


공포심을 버리고

니체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4분의 3이 공포심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공포심, 즉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마음이죠. 우리는 무언가가 두렵고 무서워서 이를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무서워서 허세를 부리기도 하고, 누군가와 비교하며 애써 의미 없는 위로를 하기도 하고요. 또,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기도 합니다. 어제까지 살던 방식이 그렇게 공포스럽지는 않았으니까요.

니체는 "공포심의 정체라는 것은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가 어떠한가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느 바람이 불어와도 날아가지 않는 튼튼한 뿌리를 가져야 합니다. 튼튼한 뿌리는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외로움이 두렵다면 방 안에만 있지 말고, 외롭지 않기 위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미래가 두렵다면 두려워만 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니체는 이야기합니다. 지금 이 순간 시작하라고, 불필요한 것은 털어 버리고, 지금 해야 하는 것, 즉 '필요한' 것을 시작하라고 말이죠.

위험할지 몰라도 나만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행동에 옮기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시작'은 항상 새로운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안 하던 것을 시작하는 것도 '시작'이고, 어제 하던 것을 오늘 또 하는 것도 오늘의 '시작'입니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해야 하는 것' 중에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존경하세요

'비록 오늘 조금 부족했지만, 노력하려는 마음을 가진 것만으로도 대단해!'

'비록 이번엔 불합격이지만, 지난번보다 더 나은 점수를 받았네! 발전하고 있어!'

이렇게 말하세요.

아무리 자기 자신이 밉고 싫더라도 존경해 주세요. 내가 존경해 주지 않으면 그 누가 존경해 주겠어요. 우리 자신이 그 누구보다 존경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것은 우리가 가장 잘 알잖아요.


조금은 고통스러워도

어제보다 더 잘 살고 싶어서,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며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때로는 이 노력이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 계발을 한다고 해서 내일의 삶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오늘 나의 자유를 희생하며 무언가 노력을 하는 건 생각보다 힘드니까요.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이런 노력 없이도 잘만 살아가는 것만 같으니까요.

그래서 마음속에서는 갈등이 생깁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그냥 편하고 재미있게 사는 게 최고 아닐까?

니체는 이야기합니다.

높은 곳에 오르고자 한다면 그대들 자신의 다리를 사용하라고.

그 어디에도 올라타지 말라고 말이죠.


이제 내 이야기를 하세요

결국 내가 그보다 낫다고 착각하기 위해 우리는 남에 대한 판단과 평가 그리고 소문을 너무 쉽게 나누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그렇게 해야 가만히 있어도 내가 우울한 느낌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빛나는 인생을 위해서 평가하고 판단하는 대상을 남이 아닌, 나 자신으로 돌려 보는 건 어떨까요? 최대한 객관화해서 말이죠.

'그 사람은 이렇다 저렇다'라는 생각보다는 '나는 이렇다 저렇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든 결국 나에게는 큰 영향이 없어요.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우니까요

니체는 인간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생명력의 상승을 내뿜는 것에서 사람은 아름다움을 느낀다.

이른바 강인한 기세, 발랄한 기운, 융기, 힘의 충만 등으로부터 감각적으로 생리적으로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느낀다.

-[우상의 황혼]에서

추운 겨울을 이겨 내고 피어나는 꽃처럼, 작은 씨앗이 흙을 뚫고 새싹을 피워 나가는 것처럼 강인하고 발랄하게 사는 건 어떨까요?

피곤해도 조금만 더 힘내고, 늙었다고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고...

어제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더 피어나는 꽃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인하고 발랄한 아름다움을 풍기면서 말이죠.

우린 모두 빛나는 별이니까요.

니체의 말은 단순하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매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돌려서 말하지도 않습니다.

직설적으로 우리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자신만의 빛을 가진 밝은 별이 되라고.



<오늘 당신의 삶에 대해 니체가 물었다> 마치며

니체의 이야기를 처음 접했으며,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당신의 삶에 니체가 물었다>에서 니체는 삶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저자는 니체의 이야기를 독자들이 한층 더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저자의 생각과 여러 사례를 접목하여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전부 연결되고 있는 것 같아서 책 내용 전부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일부만 소개하게 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러분 이 책의 차례를 보세요.

그리고 작은 목차들을 연결해 보세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차례를 통해 이 책의 내용, 즉 니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는데, 마치 가치관이 생기는 시점부터 노년의 인생관까지 한 사람의 인생 서사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에게는 현재의 희망과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년들에게는 지난 젊음의 선택을 돌아보게 하고, 현재의 판단을 되뇌게 하며, 남은 인생의 올바른 선택의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당신의 삶에 니체가 물었다>를 한 번만 읽고 덮지 마시고, 생각의 성장 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읽어 니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삶에 접목해 보세요. 분명 자신만의 빛을 가진 밝은 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니체가 저에게 묻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어떤가요?

저는 니체에게 답합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다시 니체가 저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삶은 어떨 것 같나요?

저는 다시 니체에게 답합니다.

니체, 당신을 알고부터 내 인생의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타인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사랑을 받기

보다는 주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저는 꽃보다 아름다우니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It's not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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