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색칠 놀이터 인어공주 컬러링 - 신화 속 인어들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카미유 뒤부아 지음,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림출판사에서 이번에는
컬러링 시리즈가 나왔어요.

아티비티 시리즈에 속하고요.
암호를 풀어 그림을 완성하는
<코드풀기 컬러링>
숫자를 선으로 잇는
<점잇기 컬러링>
신화 속 인어를 색칠하는
 <인어공주 컬러링>
같은 색을 찾아 칸칸 채우는
<픽셀아트 컬러링>
요렇게 총 4권이에요.

4세 이상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그중.. <인어공주 컬러링>을 살짝 소개해요.
표지 느낌은 산뜻산뜻!
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어 좀 아쉽지만..
카미유 뒤부아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답니다.

 


이 책은 컬러링을 할 수 있는
16장(32쪽)의 그림이 들어 있는데요
좀 얇고 작은 편이에요.
살짝 페이퍼백 느낌?  

 



신화 속 인어들과
돌고래, 해마, 불가사리, 조개, 물고기 등..
아름다운 그림들이
각 장면별로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각각의 그림에는
안쪽에 살짝 뜯어내는 선이 있어서
색칠 후 그림을 뜯어내어 활용할 수 있어요.
(또는 뜯어낸 후 색칠할 수도 있겠네요.)

안쪽 그림을 살짝 살펴보면..
요렇게 아름다운 그림들이 들어있답니다. 
컬러링을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색연필이 없... ㅠㅠ
(저희 집에 있는 거라곤
모나미 36색 플러스펜 밖에... ^^;;;
아... 색연필을 살까봐요.. ㅋ)  

 

 



손가락을 쪽쪽 빨고 있는
귀욤귀욤 아가 인어도 있고요.

 

 

 

라푼젤처럼 머리카락이 긴
인어 언니야도 있어요. ^^

 

 


손에 손을 잡은 꼬마 인어들도 있고요.
(살짝 만다라(?) 느낌? ^^;;)

 

 


요건 생각 못했는데..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모아나 같은
인어 언니야도 있어요. ^^

 

 

 


감각적인 컬러링북!
일단, 색연필부터 구입하는 걸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주사위 게임 : 세계 여행을 떠나요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그웨나엘 두덱 지음,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보드북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작은 게임판들이 5개 들어있는
보드게임북이랍니다.

 

 

 

 

기발하게도 2개의 주사위가
책의 가운데에 붙어 있고요.
주사위는 일반적인 정육면체가 아닌
육각기둥 모양으로 만들어졌어요.

 

 

 

 

게다가 게임에 필요한 16개의 납작한 말은
사진처럼 표지에 딱 들어있답니다.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코팅이 된 책의 내지(보드게임판)에도 잘 붙고요.
말이 쉽게 도망가지 않아서
기차나 자동차 등 움직이는 공간에서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겠어요.
한 마디로 올인원 보드게임북인데,
이 책 한 권이면 어디서든 펼쳐놓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거죠.

 

 

 

 

게임판은 산, 바다, 사막, 정글 그리고 빙산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각 공간에서 체커 게임, 네모칸 게임,
방향 게임, 미로 게임 등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게임을 쉬어 갈 때는
게임판 속의 작은 그림들을 살펴보아도 좋겠고요.

이 책! 재밌어요. ^^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엔진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플랩을 열고, 밀고, 당기고, 돌리며
직접 조작이 가능한 이 책은
원서부터 꽤 인기가 많았던 책입니다. 
원서의 제목은 아래와 같고요.
The Ultimate Book of Vehicles
: From Around the World

최근에 보림출판사에서 아티비티 시리즈로
번역 출간이 되어
이제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겠어요. 

꽤 큰 판형에 제법 도톰한 이 책에는
부수고 철거하고, 건물을 짓고,
도시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농사를 짓고, 화물을 나르고,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불을 끄고, 고기를 잡고, 심지어 우주를 관측하는 등
우리가 살고 가장 가까운 곳부터
세상의 아주 다양한 곳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탈것들을 소개합니다.

 

 

각 장면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탈것들은
손안에서 그 모습을 속속들이 보여주고,
심지어 내 손안에서 움직이기까지 하는데요.
그 조작들이 어른인 저에게도 꽤 흥미로웠답니다.
크고 작은 플랩들은 그 속이 무척 궁금하게 만들고
하나하나 열어서 보는 재미를 줍니다.

어스본에서 출간되었던
<요리조리 열어 보는 집 짓는 기계들>도
무척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그 책보다는 설명이 적고
(이 책은 다양한 탈것들의 이름만 보여줍니다.)
판형이 좀 더 크고, 조작이 다양하며 흥미롭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늑대와 오리와 생쥐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1
존 클라센 그림, 맥 버넷 글,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존 클라센의 모자 시리즈 그림책들,
그리고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함께 만든 그림책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등은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그림책입니다.
물론 저도요.♡ (완전 애정)

 

두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무척 기대가 되고 설레는 그림책 <늑대와 오리와 생쥐>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로 번역 출간되었네요.

 

많은 명작 그림책에서 늑대는
돼지 삼 형제, 빨간 모자, 일곱 마리 아기 염소를
위협하고 잡아먹는 등
나쁜(?) 존재로 등장해 마지막엔
처절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에서도
가장 가엾고 불쌍한 늑대가 등장합니다.
어쩌면 늑대의 입장에선 좀 억울할 수 있겠어요.
살기 위해 삼켰을 뿐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늑대에게 잡아먹힐 생각은 전혀 없었고
처음부터 동의도 하지 않았던
오리와 생쥐가 등장합니다.
이 둘의 입장에선 또 마찬가지로 늑대만큼이나 억울합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밤낮 구분도 안되는
캄캄한 늑대의 배 속에서 살고 있던 오리와
그림책의 첫 장면에서부터 꿀꺽 삼킴을 당한 생쥐니까요.

 

그런데, 이 그림책은
억울하고, 억울하고, 또 억울하기만 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한 그림책이 아니라
유쾌하고 환상적이고 위트가 넘치는,
스릴 넘치는 긴장감도 살짝 있으면서
큭큭 거리며 웃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어느 날 아침, 삼킴을 당한 생쥐가
늑대의 배 속에서 오리를 만났을 때!
캄캄한 배 속 장면에서 마주한 둘의 모습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장면이었어요. ㅋㅋ

 

그리고, 늑대와 함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식탁보를 두르고, 냄비를 뒤집어쓰고,
용감하게 날아오른 장면도
큰 웃음을 주면서도 참 인상 깊었던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까지!

 

출판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늑대와
가장 행복한 오리, 그리고 가장 운이 좋은 생쥐의
기묘한 동거동락 이야기가
힘든 세상에서 유연한 생각을 갖게 도와줄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그림책이라고 소개하는데요.
한 번 읽어보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3
기쿠치 치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하얀 표지에 고양이 두 마리!
찰싹 붙어 있는 걸 보면 둘은 꽤 친해 보입니다.

 

 


첫 장면부터 펼친 화면 가득히 등장한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는
서로의 까맣고, 하얀 털을 좋아했답니다.
언제나 함께 다녔고요.

하지만 두 고양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옆에 있던 메뚜기, 생쥐, 새는 말하죠.
흰 고양이가 예쁘다고요.
수풀에선 초록색으로 물들고,
흙장난을 할 땐 갈색으로 물들고,
나무 위에선 노란색으로 물들어서 예쁘다고요.
그리곤 모두들 한 마디씩 덧붙입니다.
"검은 고양이는 그냥 새까만데..."
굳이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말을
모두 하고야 맙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싸우기도 하고,
저무는 해를 함께 바라보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모두의 관심을 받는 흰 고양이와는 달리
그냥 새까맣기만 한 검은 고양이는
점차 고개를 떨구게 됩니다.

함께 내려간 마을에서조차
사람들은 흰 고양이만 예뻐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검은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고
도망치듯 그곳을 떠납니다.

 

 


잔뜩 풀이 죽은 채
천천히, 소리 없이, 하염없이 걷는
검은 고양이 뒤로는
말없이 검은 고양이를 따르는
흰 고양이를 볼 수 있는데요.
적당한 거리를 둔 채 걷고 있는
두 고양이의 뒷모습이 참 뭉클합니다. 
둘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러다 발길이 멈춘 곳!
바로 그곳에서 흰 고양이가 말하죠.

"예쁜 꽃이 이렇게 많은데,
검은 고양이가 제일 눈에 띄네."
라고요.
이 말은 모든 장면을 통틀어 정말 최고의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 말은 검은 고양이로 하여금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다시 바라보게 하고 인정하게 합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는 다시,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언제나 함께 합니다.


출판사는 이 작품에 대해,
얼핏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같지만,
연인 사이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도
읽힐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저마다가 가진 독특한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쁨,
그리고 그 안에서 느끼는 행복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고요.

어떤 이야기로 읽히든,
결국은 두 고양이가 서로를 좋아하고
언제나 함께 한다는 엔딩이
참 따스하게 다가와서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