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forms : 역사 속 군복 이야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 플로랑스 르마송 지음, 도미니크 에르하르트 그림,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그림책을 만드는 출판사 중
특히 보림출판사를 참 좋아합니다.
시리즈 중에선
컬렉션과 나비잠, 아티비티를 무척 좋아하고요.

보림의 신간 소식을 좀 빠르게 접하고 싶어
인터넷 서점에
[신간 알림]을 설정해 두었더니
출간 때마다 잘 알려준답니다. ^^

얼마 전엔
<UNIFORMS 역사 속 군복 이야기>
출간 소식이 뜨길래 살짝 궁금했었는데
마침 도착했네요.

표지만 봤을 땐
조금은 어려운 정보책 같답니다.
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은
선뜻 손이 가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이 책은 보림의
<아티비티 시리즈> 중 한 권인데요.
※ 아티비티는
(Art + Activity = Artivity)
창의적인 예술놀이를 할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UNIFORMS
역사 속 군복 이야기

안 플로랑스 르마송 저, 도미니크 에르하르트 그림
최정수 역 ㅣ 보림

유니폼(uniform), 제복(制服)은
일정한 기준에 의해 정해진 동일한 양식의
복장을 말하는데요.
영어의 uniform은
원래 라틴어의
우누스(unus:하나의)와
포르마(forma:형태·형)에서 생긴 합성어로
일정한 형태나 외양을 가리킨답니다.

자유복과는 달리 목적에 따라
특정한 형태와 필요한 장식 및 기능을 가지고 있죠.
군복, 관복, 종교복, 의례복, 스포츠복, 교복
등이 있고요. 
(※두산백과 참고)

유니폼의 한 형태인 군복은
군인이 착용하는 제복으로
군인을 다른 집단과 구분해 주고,
소속감을 갖게 하는 상징적 기능을 가집니다.

이 책은 바로 유니폼 중에서도
군복에 대해서 소개하는데요.
앞뒤 표지에서부터 아주 다양한
군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군복 하면 얼룩무늬가 있는
짙은 녹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림책을 통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 속 군복의 모습을 보니
군복의 패션은 끊임없이 변해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각 장면을 넘겨보면 펼친 면으로
나라와 시대별로 설명하는 글과 함께
왼쪽에는 컬러링북과 같이
선으로만 그려진 군복 입은 군인의 모습이,
오른쪽에는 컬러 이미지가 담겨 있답니다.
설명글은 내용 자체가
그리 쉬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서 어른이 보기에도 재미있긴 해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또 그리 복잡한 구성은 아니랍니다.

군복을 입은 군인의 모습을 담기에 적당하게
세로로 긴 판형에
그림도 큼직하게 들어 있고요.
배경이 모두 빠진 상태로
각 나라와 시대별 군복의 모습만
집중해서 보여줍니다.

유아들은 각 장면별로 그림에 집중해서
보면 될 것 같고요.
초등학생 이상은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림 중, 마음에 드는 군복은
트레싱지(반투명종이)를 준비해
따라 그려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림책의 왼쪽 면을 색칠해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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