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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눈
딘 쿤츠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4월
평점 :
코로나 19로 집콕에 아이들 셋 가정보육하며 조금씩 지쳐가는 요즘
이럴땐 흥미진진하고 스펙타클한 책 한권이 힐링이 될때지요.
그런 시기에 딱!!!!
카피부터 눈길을 끄는 책이 있었으니
"40년 전 '코로나19'를 예견한 소설"
카피에 혹하여 책을 기다리고 기다려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표지 보이시나요?
2020년 전 세계 역주행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아마존 1위, 네덜란드 아마존 1위, 미국 아마존 소설 작가1위, 프랑스 아마존 호러 소설 1위, 스페인 아마존 호러 소설 1위, 일본 아마존 장르 소설 1위, 이탈리아 아마존 외국 소설 1위..
그러한 어마 어마한 책이 한국어판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일단 책을 읽기전 경건한 마음으로 작가님을 영접합니다.
'딘 쿤츠'
스티븐 킹과 함께 서스펜스 소설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린다고한다.
[어둠의 눈]은 '딘 쿤츠'의 초기 작이라고한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1981년 지어져서 40년만에 재조명되는 [어둠의 눈] 어떤 내용일까?

[어둠의 눈]은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4일간의 악몽같은 일들이 막힘없이 쭉쭉쭉 읽을 수 있게 쓰여 있어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쇼 제작자로 일하는 티나 에번스가 "매직!"으로 성공을 거두려는 그때, 티나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티나는 일 년전 이혼으로 남편을 잃고 얼마 후, 사고로 12살 아들 대니를 잃었다.
아들 대니를 마음속에서 보내주지 못하고 그리워 하며 힘들어 할때,

대니의 방 칠판에 쓰인
"죽지 않았어"
그리고 프린트물에 적힌 글들.
누군가의 고약한 장난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의 장난이 아닌듯한 느낌.
기계에서도.. 티나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겪으며 대니가 살아있다고 믿기 시작하고 아이를 찾아 나선다.
책을 읽는 동안 중반부정도까지는 유령? 초자연적인힘? 등으로 인해 무서운듯한 느낌도 들지만 책은 계속해서 어둡고 면만을 갖지는 않는다.
그 안에는 사랑이 있고 위트와 나름의 액션도 있다.

그리고 드디어 대니를 찾게 된다.
"이제 다 끝났어, 대니.
이제 다 괜찮아."
죽은 줄 알았던 아이를 다시 찾은 엄마의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책이 더 쉽게 읽혔던 이유를 찾아보자면 '나도 엄마이기 때문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물질은 우한 외곽에 있는 DNA 재조합 연구소에서 개발되어 '우한-400'이라는 이름이 붙었소.
그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인공 미생물 중 400번째로 개발되, 독자 생존이 가능한 종이었기 때문이오.
'우한-400'의 치사율은 100퍼센트."
드디어 카피에 쓰인 코로나관련 문구가 나온다 '우한-400'
책 435페이지에.. 책은 451페이지..
아주 짧게 지나가더라 ㅋ
이 책은 바이러스가 주인 책은 아니고 4일간의 끔찍한 악몽같은, 아이 잃은 엄마의 아이찾는 이야기라고 할까? 거기에 로맨스, 액션, 초자연현상,서스펜스, 미스터리가 버무러져서 책에의 몰입도를 높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책을 손에 들곤 부담이 살짝되는 두께에 당황하였으나 정말 쭉쭉읽히더라.
살짝 이렇게 쉽게?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복잡한 꼬임이 없이 읽혀서 아이들 재우고 읽기엔 좋았다.
다음 내용이 예측이 되는 듯하지만 계속해서 읽게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