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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ㅣ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 지음, 조은경 옮김, 히요코 이마이 일러스트 / 키출판사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발달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아이가 그만의 특별한 길을 가며 자기만의 시간표에 맞춰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면된다.
2020년이 되고 처음으로 읽게된 책인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
이 책은 보자마자 올해 3살, 5살, 7살이 되는 우리 아이들의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아이들을 키우며 항상 난제인 아이들의 교육.
이때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를 만나게 되었다.
몬테소리라는 교육법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보았지만, 큰 아이들을 키우면서 딱히 어렵게 느껴져서 적용을 시켜보기가 어려웠지만, 돌이 막 지난 셋째를 육아함에 있어 몬테소리 교육법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는CHAPTER 1 유아와 함께하는 일상
CHAPTER 2 몬테소리 소개
CHAPTER 3 아이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몬테소리 활동
CHAPTER 4 아이가 있는 집 인테리어
CHAPTER 5 충분한 관심을 받은 호기심 많은 아이로 키우기
CHAPTER 6 협동심과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CHAPTER 7 실전 육아
CHAPTER 8 육아하는 부모를 위한 처방
CHAPTER 9 공동육아
CHAPTER 10 영유아 이후
몬테소리 사례
부록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몬테소리 교육의 목적은 아이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길러주는 것이라고 한다. 몬테소리 활동은
- 하나의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 자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 시작, 중간, 마침을 구분하고
- 완성을 추구한다.
- 아이들은 반복을 통해 기술을 숙련하고
- 아이에게 활동을 선택할 자유를 준다.
"가르쳐야 할 것을 우리가 선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교육이 쉬워진다. 그러려면 아이의 정신적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아이 앞에 펄쳐 놓아야 한다. 아이에게 절대적인 선택의 자유를 주어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반복적 경험을 통해 흥미와 진지한 관심을 한층 키워 갈 것이고 그 과정에서 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마리아 몬테소리"
아이에게 활동을 보여주는 방법
- SLOW 천천히
- HANDS 손으로
- OMIT 생략하기
- WORDS 단어
'손은 천천히 사용하고, 말은 생략하는게 좋다.'라고 한다.
보통 아이들과 활동을 할 때 엄마가 결정한 주제를 가지고 손으로 활동을 하며 엄청난 말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게 마련인데, 몬테소리에서는 아이에게 활동의 주제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와 말 없이 노린 동작으로 알려주어 아이가 동작을 집중하여 아이들이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한다.


또 이 책에는 눈과 손의 협응, 음악과 동작, 실생활 활동, 미술과 만들기, 언어등의 몬테소리 활동방법과 아이가 있는 집의 몬테소리 스타일의 공간 꾸미는 방법이 소개된다.

이 책에 기록된 여러 내용 중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는 5가지 요소와 7가지 원칙,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협력하게 하는 방법, 짜증내는 아이 다루기 등을 가장 주의 깊게 읽게 되었던 것같다.
호기심 많은 사람으로 기르기 위한 7가지 원칙
1. 아이를 따른다. 아이가 주도할 수 있게 한다. ; 무조건 허락이 아닌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허용한다.
2. 배움을 격려한다. 아이가 탐험할 수 있게 한다. ; 직접 체험하는 학습 형태를 취한다.
3. 아이가 실생활에 참여하게 한다.
4. 서두르지 않는다. 아이가 자신의 속도대로 할 수 있게 한다.
5.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이가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게 한다. ; 개입은 가능하나 적게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한다.
6. 창의력을 길러준다.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7. 관찰한다. 아이가 우리에게 보여 주게 한다.
유아와 원활하게 협력하기 위한 방법, 짜증내는 아이 다루기 방법등은 내가 아이들을 육아함에 있어 꼭 읽어 봐야 했던 부분이었다.

또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준다며 행하는 부모들의 내면이 아닌 외면을 향한 칭찬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무분별한 칭찬은 아이들을 칭찬 중독자로 만들고 오히려 칭찬으로 인해 성취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잘했어", "최고야", "멋있어" 대신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단어로하여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묘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또, 많은 육아책들에도 나오지만 이 책에도 역시 아이들에게 역할과 꼬리표를 달아 주지 말라고 하고 있다."부끄럼 타는 아이", "장난꾸러기", "똑똑한 아이", "운동 잘하는 아이"등으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아이에게 꼬리표를 달아주게 되면 그러한 꼬리표는 아이에게 있어 평생 지속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자라서도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꼬리표 다는 언행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이 책은 값비싼 도구들의 활용이 아닌 실생활에서의 활용이 가능한 활동방법과 육아방법등이 소개되어 아이들을 육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영유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