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3
과학주머니 지음, 이지후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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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글. 과학주머니

그림. 이지후

-자음과모음-

 

 

 

 

 

자음과모음의 유명한 시리즈인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시리즈입니다.

그 중에 3번째권인데요 시간의 규칙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학습만화는 아닌데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등장인물이 나와서 설명을 해주는 책이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이는 주인공으로 과거시대로 간 아이입니다. 과거로 가서 젊은 시절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외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시계를 읽지 못했던 초이는 점점 시간의 규칙을 찾게 되는 것이 큰 줄거리입니다.

 

 



차례입니다.

 

차례를 보면 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초이의 시간여행퀴즈가 나옵니다.

내용을 읽다보면 이렇게 퀴즈가 가끔 나오는데 내용만 잘 이해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림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중요한 것들은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팅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 단어의 정의도 연두색 박스안에 들어있어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한눈에 보여서 보면서 정리도 되고 읽기도 편한 것 같아요.

 

 

 

부록도 들어있습니다.

책 제목에 걸맞게 시간과 관계된 절기에 관한 상식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만화는 아니지만 과학도 좋아하고 과거의 시간여행이라는 모험이 들어가서

더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려운 개념도 가끔 있었지만

크게 힘들어하면서 읽은 것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지금 읽어야하는 책이 있는데 그걸 두고 이 책을 집어들어 잘 읽더라구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시리즈를 살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정도로 잘 읽는다면 사주어도 후회안하리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과학을 좋아한다면 책읽기를 즐기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STEAM교육에 발맞춘 수학 과학 창의스토리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초등3학년 이상이라면 충분히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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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회화 : 디즈니­픽사 편 - 명장면 명대사로 배우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라이언 강 / 길벗이지톡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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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명대사로 배우는 스크린 영어회화

_디즈니픽사편

라이언 강 지음

-길벗이지톡-


 

 

 


스크린 영어회화의 디즈니 픽사 편입니다.

디즈니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을 기초로 그 안에 나왔던

유명한 장면과 명대사로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책입니다.

 

 

 

 


디즈니 픽사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만 모아놓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크레더블도 있습니다.

 

 

 

 


한개의 애니메이션의 구성은 전체적인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그 애니메이션 안에 유명한 씬들이 몇개 소개되고 그 안에 있었던

대사 중에 가장 유용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대화들을 따로

추출하여 다시 설명하여 줍니다.

보통 씬마다 3개정도의 대사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유명한 대사를 따라 적을 수 있도록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크린영어회화 같은 책은 일단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에 낯설지 않고

그 안에 있는 대사를 한두개 정도 따라하여보면 금방 나의 표현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구어체로 익히기에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CD나 QR가 있지 않습니다.

MP3를 다운받아 들어볼 수 있는데요 길벗이지톡의 사이트에 가면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이 있습니다.

이 책에선 바로바로 들을 수 없는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유명한 대사들을 따라하고 그 인물에 빙의되어 연습하다보면 충분히 좋은 문장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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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 요리사.요리 학교 학생.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요리사의 모든 것 꿈결 잡 시리즈
주우미.고정민 지음 / 꿈결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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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요리사

작가.주우미, 고정민

-꿈결-



 

 

 


요리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 진로찾기에 엄마들이 많은 관심이 있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리사 셰프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차례를 보면 다양한 분야의 요리사에 대해서 실려있습니다.

중식, 이탈리안, 일식, 푸드스타일리스트까지...

꽤 다양한 분야가 들어있고 특별한 인터뷰인 김소희 셰프에 대한 내용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내용이나 글은 초등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도 충분히 볼 수 있을 만한 퀄리티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유치한 편집이 아닌 중고등생도 충분히 지식적으로 정보를 얻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책이라 생각보다 꽤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노란 페이지로 정보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요리에 대한 세세한 것부터 전체적인 것까지 골고루 알려주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부록부분에서는 요리와 관련된 책이나 영화등의

목록과 간단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요리에 정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꼭 보았으면 하는 것들이네요.

 

 


오스트리아에서 셰프로 일하는 김소희셰프의 인터뷰도 실려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마스터셰프 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요리사이지요.

그녀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요즘 발간되는 책들 중에는 아이들의 직업찾기 혹은 진로찾기에 관한 책이 참 많습니다.

제가 초등생의 엄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책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초등생만을 위한 책은 아닌 것 같아 좋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이고 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아 신뢰가 가네요.


요즘에 방송에는 셰프를 빼고는 방송이 안될정도로 셰프가 주름을 잡고 있지요.

그에 발맞추어 셰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는 그들의 가장 화려한 면만을 보고 그 자리에 있기까지의 과정은 무시한채

그저 막연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갖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런 생각에 구체적으로 다가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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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삶은 고전이란다 - 국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서양 대표 고전 읽기
박진형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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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얘들아! 삶은 고전이란다

​국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서양 대표 고전 읽기

박진형 지음

-다산지식하우스-

 

 

 

 

 

현직 국어 선생님이 추천하는 고전을 국어 선생님의

이야기체로 재미있게 풀어낸 고전책입니다.

 

 

 

 

 

총 20개의 고전을 엮어 놓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알고 있는 고전도 있고 처음 들어본 고전도 있네요.

 

요즘 초등 고학년부터 책읽기의 대세는 단연 고전입니다.

인문학과 더불어 고전읽기가 핫하지요.

그런 추세에 맞추어 다산지식하우스에서 고전을 덜 어렵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자는 왜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하는지 머리말에서 알려주는데요

그 이유는 "고전을 읽지 않아도 먹고 살 수는 있지만,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 내기 위해 우리는 읽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가 고전을 읽는 첫번째 이유는

시험에 나오니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뿐이지요.

시험이 끝나면 머리속에서 하얗게 사라지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전을 읽어야하는지 저 한문장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책의 구성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형식입니다.

내 앞에서 선생님이 차근차근 줄거리를 이야기해주는 형식이어서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 누군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읽어도 부담이 없고 읽으면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해당 고전에 대한 생각방향을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나의 고전이 끝나면 "작품 넓혀읽기"란 제목으로 그 고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해줍니다.

고전을 읽는 이유가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기 보다는

그 고전을 통해서 그 고전이 남긴 사상이라든가 생각등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이런 부록으로 인해 궂이 참고서가 필요없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제목이 참 와닿았습니다.

삶은 고전이라... 전 클래식의 고전이 아니라 苦戰이 생각 났습니다.

제목이 참 위트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고전을 더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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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의 눈 -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박주영 지음 / 다산책방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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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의 눈

박주영

-다산책방-

 

 

 

 

박주영 장편소설이면서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고요한 밤의 눈입니다.

혼불문학상은 혼불의 저자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이 이야기는 스파이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흔히들 영화나 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액션이나 추리소설에 나오는

흔한 스파이물은 결코 아닙니다. 스파이를 소재로 삼고 있지만

내가 스파이인지 아닌지, 스파이라면 어떤 스파이인지, 어떤 스파이가 잘 하는것인지

누가 나를 스파이로 만들었는지 등등...읽을 수록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책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름이 없습니다.

X, Y, D, B, Z등 이니셜로 표현됩니다.

정신과 의사인 쌍둥이 언니가 없어진 D

15년만에 병실에서 깨어났는데 기억상실이며 내가 누군지 모르는 X

X를 15년간 돌보고 감시했던 Y

Y가 관찰했던 소설가 Z

스파이들의 보스인 B

 

여기에 화자는 5명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이 외에도 몇명이 더 등장할 뿐입니다.

나로 살고 있는 내가 정말로 나인건지, 스파이를 위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건지

나를 감시하는자가 정말 없는건지,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고 있는 건지...

읽다보면 X, Y, D, B, Z가 묘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음의 이 책은 읽을 수록 이 사람들의 관계가 무슨 관계일까 알고 싶어지는 궁금증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과연 이들은 왜 이렇게 된 것일까 하는 궁금증에 자꾸자꾸 읽게 됩니다.

왜 D의 언니는 없어진걸까? 죽은걸까?

Y는 어쩌다가 스파이가 된걸까?

Z는 왜 등장한걸까? 등등...

끊임없이 궁금증이 일어납니다.

스파이라는 숨겨진 직업과 관련된 사람들...

 

그러나 읽게될수록 처음에 일던 궁금증은 단순한 것이고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닌 더 심오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과연 스파이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은 아닌건지.

내 주위의 사람들은 정말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맞는 건지...

 

이런 원론적인 의심을 품게 되기도 하고

이 사회의 정체성과 구조적인 모순들을 다시금 생각도 해보게 되는.

그러나 보통사람인 저같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다시 읽어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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