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무비스토리북+패딩턴무비스티커북]
패딩턴2가 극장에서 개봉했지요
보고 싶었는데 보려고 하니 이미 개봉관에서
내렸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패딩턴 무비 스토리북이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
무비스토리북을 보고 있으면 ㅁ치 영화를 보는 것 같거든요
패딩턴이 쓴 편지는 글자체가 다릅니다
읽기에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절한 글밥입니다
패딩턴 무비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스티커도 가득 배경도 가득
붙이고 싶은대로 가득가득 붙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스티커의 양이 많습니다
보통 스티커북은 스티커가 조그맣게 구성되어 있거나
너무 커서 한페이지에 몇장 안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요 패딩턴무비스티커북은 딱 좋은 것 같아요
무비에서 나오는 화면과 적절히 빈공간이 섞여 있습니다
글씨를 읽으면서 해당되는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그러나 꼭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스티커를 붙이는 아이들 맘대로 즐겁게 붙이면서 노는게
목적이니까요
브라운 아저씨네집 배경입니다
요 기차는 영화에서도 본 기차인 것 같아요
겨울이 배경인 페이지도 있네요
마지막은 패딩턴이 숙모에게 보내는 엽서가 들어있네요
요걸 보고 엽서를 써보든지 엽서를 꾸며보든지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 책은 내일 강릉으로 1박2일 여행가는데
가져가서 마구마구 붙여줄 예정입니다~~
스티커를 좋아하는 우리 작은보물이가 너무너무 좋아한 패딩턴 무비
스티커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