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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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손봉석 지음

-다산북스-

 

 

 

 

 

매년 주식투자로 10%의 이윤을 내고 있는

회계사 손봉석씨가 지은 책입니다.

예금이 1% 대의 금리를 보이고 있는 현실에서 10%란 대단하지요.

 

 

 

 

1부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일반적으로 우리가 주식투자로

벌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2부에서 실제적으로 주식투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우리가 원하는 단 한문장.

한달에 4시간만 투자하여 연10%버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저는 주식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투자하지 않아요.

예전에 적금형식으로 펀드에 투자하였다가 겨우 원금손실을 면하고

환매한 적이 있었고 ELS에 단돈 백만원만 넣었다가 6개월만에 조기종료된적이 있었을뿐.

한번도 주식을 해서 돈을 벌리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주식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공부에 의한 확신을 가지고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어야 10%의 이익은 가능한 것 같아요.

주식은 워낙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했다가는 돈을 벌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저자도 말합니다. 10%의 이익을 내려면

"많은 관심을 들이지 말라, 많은 관심을 두지 말라, 초보자는 그래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맞는 말 같아요 최소 1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묵혀두어야 하는데 그걸 못이기고

단기적 환매를 하여 손해를 보거나 작은 이익만 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런데 그런 이유로는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주식은 쉽지 않다는 편입견, 주식에는 하루종일 매달려야 될까말까 한다는 편입견

주식투자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편입견...

이런 편입견등으로 인해 전 생각도 안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선 나도 저자가 추천하는 동서에 한번 소량 주식투자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저자가 분석해서 투자하는 종목을 알려주니 믿고 해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그래도 최소한의 지식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여러가지의 주식에 대한 책부터 읽고 시작해야될 것 같아요.

 

부동산처럼 주식투자도 장기적으로 투자하여야하고

소량씩 투자하고 현금을 보유하기 위해 저축도 꾸준히 하는

여러가지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도 알려주는 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다른 주식에 관한 책도 읽어보아야할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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