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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뚝딱 230가지 종이놀이
클레어 비튼 지음, 박혜영 옮김 / 리틀버디북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한 권으로 뚝딱 230가지 종이놀이
-리틀버디북스-
이 책 안에는 무려 230여가지 종이놀이들이 들어있습니다.
색칠, 오리기, 종이인형 놀이등 굉장히 많은 아이템들이 들어있고
원하는 아이템을 색칠하고 오려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책입니다.
책 안에는 이런식으로 들어있습니다
오리는 선이 표시되어 있어서 동물의 경우 몸통과 다리를 각각 오려서
몸통의 가위집으로 다리를 끼게 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종이비행기를 접을 수 있는 종이입니다.
종이비행기를 접으면 날개 부분에 다른 그림들이 들어가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종이랍니다.
저희 아이고 요즘 홀릭되어 있는 종이인형놀이예요.
앞에 사람이 있구요 위의 옷이나 장신구등을 오려서
종이인형놀이를 할 수가 있어요.
6살인 2호는 오리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색칠은 하다보면 손이 아픈지 엄마보고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리기는 끝까지 잘 오립니다.
여자아이라 끝까지 앉아서 잘 오리고 잘 놀아요...
벌써 이중에 몇장은 다 오리고 놀아서 엉디로 가버렸는지도 모르겠어요.
책이 온 날부터 엄마랑 같이 하자고 어찌나 조르던지... 근데 엄마가 피곤해서
잘 못놀아주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잘 놀아주어야겠어요~~
이 책은 혼자놀기에도 엄마랑 같이 놀기에도 너무너무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