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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슈퍼스타 ㅣ 아르볼 지식나무
R. G. 그랜트 지음, 사이먼 바셔 그림, 김아림 옮김 / 아르볼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역사 속 슈퍼스타
글. R.G.그랜트
그림. 바셔
-아르볼-
이 책은 세계사를 인물 중심으로 쉽게 풀어 쓴 책입니다
인물들을 귀엽게 삽화로 그려놓고 그 인물에 대한 배경과 업적을
풀어 쓴 책입니다.
옆에 삽화가 인물을 단순화시킨 재미있는 그림이고
오른쪽은 차례입니다. 고대, 중세와 르네상스, 혁명과 계몽의 시대,
현대로 4장으로
구분하여 풀어놓았네요.
고대입니다. 람세스2세부터 시작해서 아틸라까지입니다.
중세와 르네상스예요.
샤를마뉴부터 아이작 뉴턴까지입니다.
혁명과 계몽의 시대입니다.
루이14세부터 빅토리아까지입니다.
현대입니다. 토머스에디슨부터 넬슨만델라까지이지요.
각 시대에 유명한 인물은 물론 이 책에서 다루는 인물보다
훨씬 많겠지요. 그러나 이 책의 제목처럼 슈퍼스타를 고른 것
같아요.
그 시대에 가장 영향력있었던 슈퍼스타를 고른것이지요.
각 인물에 대한 구성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대한 것인데요
이 인물이 일단 대화체로 시대적 배경과 업적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연표가 소개되며 인물이 남긴 업적과 관련된 유명사건을
알려주지요.
글밥이 많긴해도 마인드맵 형태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
좋은 것 같아요.
마인드맵 형태가 아니었다면 아이들이 읽기에 쉽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렇게 네모 안에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요점정리도 되는 것
같고
내용이 작아 보여서 아이들이 훨씬 쉽게 읽을 수 잇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네요.
또한 인물그림이 실제 인물의 특징을 잘 살렸으면서 귀여워서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이런 시리즈가 "과학 속 슈퍼스타"라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