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커지는 수학 퍼즐 - 천재 수학자 샘 로이드의 생각하는 수학 퍼즐 시리즈
샘 로이드 지음 / 바이킹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생각이 커지는 수학 퍼즐

샘 로이드 지음

-바이킹-

 

 

 

 

미국과 유럽에서 100년간 사랑받은 수학 교재 베스트 1위랍니다.

생각이 커지는 수학 퍼즐은 어떤 책일까요?

책은 생각보다 얇은 편입니다. 그림도 지금보다 과거시대에 그렸을법한 그림이구요.

그러나...

 

 

 

 

이 책안에 들어있는 퍼즐의 차례입니다. 책이 얇긴하나 퍼즐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요.

 

 

 

제일 첫번째로 소개되는 퍼즐입니다.

일명 황금 편자 자르기인데요 구멍이 7개 있는 편자를 직선으로 두번만 잘라서 7개의 조각으로 만드는것이

문제입니다. 항상 직선으로만 잘라야하며 각 7개의 조각에는 구멍이 하나씩 꼭 들어가 있어야 한답니다.

 

일단 문제를 읽으면 풀고 싶어지는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은...

 

 

 

 

문제의 하단에는 이렇게 힌트가 들어있어요.

이 문제의 힌트는 뒤에 있는 부록에서 그림을 오려서 생각해보라는 것이네요.

 

 

 

 

해당 페이지로 가면 이렇게 오릴 수 있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저 편자를 잘라서 해보라는 것이지요.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 될것 같긴 해요...

 

힌트는 문제마다 다릅니다. 정말로 문제를 풀기위한 팁을 하나 주기도 하고

이렇게 부록으로 가서 오려서 생각하라고 하기도 하고...

 

 

 

 

이 문제는 3번과 4번에 있는 여우를 5번과 6번으로, 5번과 6번에 있는 겨위를 4번과 4번으로 옮기는데

여우부터 옮겨야하고 여우와 거위는 한번씩 번갈아 움직여야합니다. 가장 적게 움직이는 경로를 찾아보는 것이예요...

 

모든 퍼즐이 아이큐문제 같기도 하고 사고력 문제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푸는 퍼즐을 아이들을 즐겁게도 하고 경쟁심도 유발하며

가끔 짜증도 나게 하지만 계속 풀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100년간 사랑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 책이네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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