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취업완전정복]
특성화고 선택을 고민하는 중3부터 입사 지원을 시작하는 고3까지
진로 컨설턴트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요즘 대졸 실업자의 비율이 정말 어마무시하지요
아무리 스펙을 쌓아도 취업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이고
결국 공무원 고시에 매달리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대학의 이름보다는 어떤 것을 전공했는지에 따라서
취업이
잘되고 안되고가 결정되어 지는 사회로 변하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통한 취업이 좀 더
수월하게
전문성을 가지고 좀 더 빨리 취업을 할 수 있는 또하나의 길이 되고
있습니다
차례를 따라 읽으면 지금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점수에 맞추어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무조건 갈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보통 일반고로 진로를 정하지 않고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로 진로를
정하는 아이들은
집안사정이나 부모의 권유, 혹은 성적등을 이유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의 전공을 정하는 것도 결국은 성적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대학만 성적에 맞추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도 성적에 맞추어 갈
수 있는데
대학보다 이것은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회사의 경우에
고등학교 전공이 절대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진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 만든
책이라
정보나 자료가 객관적이고 정확합니다
항상 최신의 정보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부록으로는 고졸취업QnA, 면접문제, NCS에 관한 것들도 들어
있어서
매우 유용한 정보와 자료가 됩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느낀 가장 처음은
고등학교 전공을 살려야 하기때문에 고등학교 전공도 무조건 정하면
안될 것 같아요
공부했는데 나랑 안맞더라... 이런 경우에는
시간도 낭비고 여러가지 상황이 꼬이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뭔지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취업이든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오래할 수 있는 것을 정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중학생 학부모부터 고등학생 학부모, 그리고 중학생,
고등학생등
읽어보고 진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