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아재의 그림책은 꽤나 정성스런 그림책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10분도 안되는 찰나의 독서.외수 아재요 욕해서 미안요~아무리 하루키라도 날로 먹으려면 욕먹어야지...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결국 남는 건 현실의 무너짐뿐.희곡은 원체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영화로 찾아볼 생각에 꽤 빠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권력을 남용하거나 지극히 무능하거나 또는 그 모든 결점을 지닌 최악의 인물이 권력을 장악하더라도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목적이며 강점이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에 대해 해박하고 애정이 넘치는 박노자 교수의 달필에 빠져보자.노르웨이와 한국을 비교하며 세계정세까지도 촘촘히 꿰뚫어보는 그의 달달한 글에 오랜만에 빠져서 읽었다.역시 빨갱이들은 위험해...촌스런 표지와 막판에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40페이지 가량 소모한 것 제외하곤 너무 유익했다.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