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단순히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무엇을 위해 성실하게 사는지, 그리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살아가는 것인지가 중요하다 (p.214)'

 

이 책은 「성실함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실함을 둘러싼 기존 사회의 인식은 '양적인 성실함'이 최고의 미덕이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열심히, 부지런히, 꾸준히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으며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웠다. 그래서 앞만 보고 성실하게 살아왔다. 그런데 지금 행복한 것일까? 문제는 양적인 성실함 이후에 오는 무기력한 좌절감이다.

 

이 책은 맹목적인 성실함에 의문을 제기한다. 성실하게 살고 있는데 왜 마음은 공허하고 상실감이 큰 것일까? 왜 여전히 불만과 갈등으로 가득할까? 정말 원하는 것이 있는데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이제는 성실함 자체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성실해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삶과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적인 성실함에 현혹되어 성공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고 자존감을 잃어버린다. 무조건적인 성실함은 열정과 에너지를 분산시켜 사라지게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열정과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저자는 방향성있는 목표를 수립하고 여기에 열정을 바치라고 말한다. 분명한 목표는 분명한 계획을, 분명한 계획은 분명한 습관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패없이 삶을 바꿀 수 있도록 성공지침 21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이 주입하는 거짓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그릇된 신념이 이끄는 맹목적인 열정에 주의하라고 말한다. 또한 다른 누군가가 되기를 바라지 말고 진짜 자신을 사랑하라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인 자신에 대해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마음에 간직한 꿈을 불러내 자신 앞에 드러내야 한다. 막연하게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당장 시작해 보자. 자신의 꿈을 분명한 이미지로 만들고, 미래로 달려나가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며 생각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결국은 나 자신이 내 삶의 주인이어야 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원하는 삶을 만드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성공이란 결국 끈질기게 매달리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보상이지 뛰어난 두뇌나 사회적 배경은 극히 사소한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삶에 얼마나 완강하게 매달리는가, 얼마나 집요하고 열정적인가, 세상의 모든 성공자들은 이런 조건에 부합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습관은 새로운 것을 형성하는 것 만큼이나 바꾸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오늘 바꾸지 않으면 내일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뭐가 두려운가? 진정 두려운 것은 정말로 하고싶은 일을 피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오늘 바꿔야 할 것에 대해 냉철하게 정리해 보고 실천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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