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는 겐타로의 짜증이 왜인지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했다. 스스로의 한심함을 그대로 수용해 버리는 인간은 거기서 그치고 만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다. 상황을 증오하고 하늘에 간절히 비는 사람에게만 날게가 주어진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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