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등장했을 때 미사키 씨가 왜 병사처럼 보였는지 이제야 알았다. 투쟁하는 인간은 부상을 입을지언정 싸운다. 투쟁하는 인간에게 남들의 시선과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자신의 무기와 전쟁터가 있을 뿐이다. -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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