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이제는 문단의 원로가 된 그리고로비치는 1886년 3월 25일 ‘체혼떼 군‘에게 편지를 보냈다. 내용은 대략 ‘자네는 놀라운 재능의 소유자다, 그토록 보기 드문 재능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허접한 글은 이제 그만 써라‘로 요약된다. - P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