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 자신은 실천하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는 건 아니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가? 물론 독자 여러분에게는 그렇게 따져물을 권리가 있고, 나에게는 솔직히 대답해드릴 의무가 있다. 옳은 말이다. 여러분이 내가 쓴 소설들을 살펴본다면 나 역시 평범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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