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루커는 촬영을 위해 자신의 식당 테이블에서 돼지머리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데 동의해주었다. 나중에 사진사와 함께 그날 찍은 사진들을 고르다가 사진 속에 있는 돼지머리를 들여다보며 여기엔 중요한 뭔가가 있다. 고 생각했다. 왜 그런 기분을 느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 사진 때문에 구독자를 최소한 몇 명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