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나가!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8
임근희 지음, 박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 저학년문고 / 예비초등, 초등 저학년 강력추천도서 / 생활창작동화


 

 

새싹맘 1기로 활동하게 될 네번째의 책!!!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주변에 널려있는 상장과 트로피,

내가 최고라는 듯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아이!

책 표지만으로도 어떤 내용일지 유추가 되는 책으로 보여지는데

커다란 하얀 봉투속에는 어떤 미션지가 들어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68 『내가 제일 잘 나가!』

임근희 글 Ⅰ 박영 그림

 

책표지만으로도 의찬이와 함께 어떤상황들이 숨어있을지 이야기도 나눠보고

글을 쓰신 작가와 그림을 그리신 분까지도 확인해보았답니다.

                                                                                                                                                                                                    

 

잠깐 줄거리를 살펴볼께요~

 

내가 제일 잘 나가!의 주인공 민규의 별명은 '잘난 척 대마왕'이예요~

 공부면 공부, 미술이면 미술,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정말 잘난 아이랍니다. ^^

그런데 민규에게는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어요.  바로 아빠가 장애인이라는 것!

친구들 아빠랑 다른 자기 아빠의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부끄러웠나봐요.

아빠가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슬퍼할지 우리 민규는 알까요? ㅜ.ㅜ

그러던 어느 날, 민규는 미술 시간에 가족 그리기를 하면서 자기 아빠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친구들에게 들키게 되었는데 이때 민규는 아주 큰 상처를 받게 되어요.

친구들이 아빠가 장애인이라고 놀리는것 같았나봐요

엄마품에서 서럽게 울부짖는 민규를 보면서 마음이 어찌나 찡하던지~

책읽다 또 울컥해서 잠깐 책읽기를 멈춰야 했었네요 ㅎㅎ

민규가 왜 그렇게 잘난척으로 무장했던것인지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또다른 주인공 달호는 민규와는 정 반대의 캐릭터죠.

애써 잘난 척을 하지도 않고, 친구들에게 꾸밈없이 다가가는 친구예요.

그래서인지 달호는 친구들이 많아요.

달호에게도 슬픔이 있었지만 숨기려하지않고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달호,

달호는 그렇게 아무런 방패도 없이 솔직하게 민규에게 다가가고 있어요.

민규는 그런 달호가 건넨 손을 잡으며 굳게 닫혀있던 마음을 열게되는데...

민규와 달호의 이야기 더 궁금하시죠~~~

 

 

 

표지를 한참을 쳐다보더니 씨익 웃는 의찬군!

그림표현이 넘 쉬운걸까요? 술술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네요~

그러나 말하는것과는 달리 쓰는건 의찬이에겐 아직은 어려운 활동인거 같아요.

몇번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더라구요~

  

엄지손가락 좋아요주인공이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달리기에서 맨날 일등해서 트로피가 많아요.

안좋은이유 :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잘수도 없다.

 

아이가 받은 트로피나 상이 너무 많아서(산더미로 표현)잠잘곳이 없을거 같아

안좋은 이유까지 하게 되었다고 해요.

 

엄지손가락 좋아요상을 받아 본 적 있나요? 내가 상을 받았을 때 주변의 반응과 내 기분은 어땠나요?

▶ 축구에서 동메달따고 태권도에서 품증을 땄어요.

기분 : 하늘보다 더 좋았어요

축구시합에서 3등 동메달을 받고, 태권도장에서 7세중 제일먼저 1품을 땄는데

하늘을 날라가는 것처럼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표현하네요.

 

의찬이의 글을 읽다보면 쓰는거에 익숙치 않다보니 설명이 꼭 필요하네요^^;;

   

학교에서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가 있는 날

민규는 짝꿍 은지의 그림을 보며 이상하다는 생각에 비웃게 되는데

그러나 달호는 날개달린 학교 나도 다니고 싶다며 은지편을 들어주어요.

하지만 민규의 독설에 은지는 울음을 터뜨리게 되어요.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더 유심히 보게 되는거 같아요

혹시나 우리 의찬이도 선생님의 무서운 눈초리를 자주 받게 되는건 아닌지...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을 비꼬아서 애기하지는 않는지...

그래서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답니다. 

민규의 말에 은지가 많이 속상했을거라며 말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해야겠다고 하네요.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에서 상장을 받은 달호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달호의 표정에 웃음이 저절로 나오죠~

의찬이도 달호가 엉덩이를 씰룩씰룩거리자 너무 잼있는지 따라하네요 ㅎㅎ

  

'잘난 척 대마왕' 박민규!!!

역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역시 내가 제일 잘났다는 표정 ㅋㅋ

민규의 한마디 "난 잘난 척하는게 아니라 잘난 거거든?"

이 말을 듣는순간 정말 재수없다라는 말이 저희세대라면 바로 나왔을듯 ㅋㅋ

  

체육대회때 반 대표로 나갈 이어달리기 선수를 뽑는 시간으로 운동장에 모인아이들,

"야, 그거 누나 신발 아냐?" 라는 민규의 말에

"흐흐, 맞아. 누나가 물려줬어." 달호가 웃으며 대꾸하죠.

달리기를 하다 신발을 벗어 들고 뛰기 시작하는 달호를 보며

아이들이 전부 손뼉을 치며 달호를 환호하자 민규는 시큰둥해요

이긴사람들끼리 한번 더 뛰어야 하는 상황에 친구들은 너나할것없이 달호를 위해

신발을 벗어주려고 발크기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며 민규는 자기도 지금의 달호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아이들이 저렇게 자기신발을 벗어줄까 궁금했어요.

민규는 어쩐지 아이들이 신발을 벗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씁쓸해졌어요.

 

의찬이도 달호가 누나신발을 신고 달리다 맨발로 달리는 모습을 보더니 충격이었나봐요.

맨발에 모래가 붙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의찬이라 더 그럴수 있겠지만요 ㅋㅋ

하지만 의찬이도 달호한테 신발사이즈가 맞으면 벗어주고 싶다고 하네요~

 

민규가 여섯살때 유치원에서 '가족 그리기'로 온 가족이 전시회에 갔던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을 그리고나서 자기 그림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별안간 민규아빠가 누구냐? 라는 질문에 당황한 민규

민규는 휠체어를 타고있는 사람이 아빠라는것을 말하고 싶지 않았나봐요

민규는 자기 아빠가 몸이 불편한 사람인걸 친구들이 알고 놀려댈까봐 걱정되었던거죠

결국 친구들의 질문에 민규는 휠체어를 탄 사람을 가르키며 아빠라고 말하고 울음을 터뜨려요

 

어느 날, 유치원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온 엄마가 민규를 앉혀놓고 이야기하는데

"친구들이 '너희 아빠 못 걸어?'이러면서 자꾸 놀린단 말야." 울먹이는데

그동안에 민규의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이가서 읽는내내 울컥했네요

정말 엄마말처럼 친구들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일수도 있는데

민규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모습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민규야, 사람들은 말이야 스스로 당당한 사람한테는 절대 함부로 못대해.

괜히 남들 눈치보면서 움츠리고 자신 없어하는 사람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그러니까 기죽지 말고 당당하라고. 우리 민규는 충분히 그럴만 하니까."

엄마가 민규한테 격려하는 말인데요.

사실 저도 의찬이한테 자주 해주는 말이라 놀랐어요 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체육대회 날!

민규는 오늘만큼은 자기도 반 아이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철퍼덕. 그만 달호가 넘어져서 민규네 반은 꼴등을 했어요.

달호의 무릎이 제법 까져 양쪽무릎에서 피가배어 나오는데도

민규는 달호를 비아냥거리기만 했어요ㅜ.ㅜ

달호도 미안해서 죽을표정인데 민규가 계속 쏘아붙이자 의찬이가 한마디해요

"야, 실수할 수도 있지. 너는 실수 안하냐?" 하구요 ㅋㅋ

 

다시 찾아온 1~6학년까지 팀별경기로 달호의 추천으로 민규가 대표로 나가게 되었어요.

민규는 달호가 도통 이해되지 않았어요. 조금전 자신이 한 행동때문에요...

  

"2학년 너 잘 뛰어라."

6학년 형의 위협하는 말투에 민규는 움츠러들었어요.

처음의 자신감은 어디가고 자꾸만 긴장이되었다죠.

3학년 형에게 바통만 넘겨주면 끝나는 거였는데 바통이 넘어가는 찰나

뒤에서 누군가가 민규의 어깨를 툭치고 지나가서 바통을 떨어뜨리고 말아요.

 

"2학년,! 너 때문에 진거 알지?"

6학년형이 민규에게 다가와서 눈썹에 힘을주며 말하는데 민규는 너무 서러웠어요.

의찬군 민규가 실수를 하자 이제 달호마음 알겠냐? 해요.

 

'그렇게 잘난척을 하더니, 꼴좋다!', '어떻게 바통을 떨어뜨리냐? 바보같이!'

민규는 은지와 달호가 비웃을것만 같아 반아이들이 있는곳으로 돌아가기가 두려웠어요.

 

예비초등 우리 의찬이도 언젠가 한번쯤 이런경험을 하게되겠죠~

이번책을 통해 실패를 디딤돌삼아 지혜롭게 대처하는 자세를 배웠음 좋겠네요.

 

친구들에게 돌아가기가 겁이난 민규가 숨어있는곳에 나타난 달호

"여기서 뭐하냐? ", "밥 안먹을거야?" 태연하게 묻는 달호,

민규에게 특별히 너는 밥 많이 준다는 달호의 말에 어리둥절해하는 민규에게

"너 엄청 배고플 거 아냐. 전속력으로 달리기를 두번씩이나 했잖아."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고 뭔가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느낌인 민규

 

달호의 천연덕스러움에 민규가 마음을 조금씩 열게되자 민규도 달호의 아픈무릎이

괜찮은지 묻기도 하고, 달호가 민규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게 그림속에 보여요.

.....

달호의 뜬금없는 한마디, "너 사실은 착한 애지?"

달호의 누나도 사실은 착한데 밖에 나가면 엄청 센 척한다고, 말도 쌀쌀맞게 하고

잘난척도 좀 하고. 착하게만 보이면 사람들이 무시한다나 뭐라나.

달호는 민규의 진짜모습이 보였던 것 같아요.

우리 의찬이도 주변에 민규같은 친구가 있다면 마음의 눈으로 그 친구를 바라보려고

노력해주는 아이로 자라기를 기대해봅니다. ^^

 

민규는 달호에게도 아픔이 있었다는 걸 알고 놀랍기만 했어요.

민규는 자기만 아픔이 있다 생각한거 같아요.

갑자기 달호에게도 더 큰 아픔이 있다는 걸 알게된 민규는 어떻게 될까요?

 

의찬이에게도 만일 엄마,아빠없이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살았다면 어땠을까? 물어보니

상상하기도 싫다며 고개를 절레절레하네요. 그러면서 달호가 너무 씩씩하다고 애기해요.

 

달호의 분홍색 운동화를 보며 자신의 운동화를 하나줄까 생각하고 있는 민규!

어느새 민규의 마음이 봄날처럼 따스해진거 같죠~


의찬군 쓰는게 익숙하지 않지만 처음 독후활동을 시작할때와 비교해서

단답형으로만 답하던 의찬군 문장으로 답을 주네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내용을 알고있으면서도 덤벙대다가 답을 잘못적는 경우가 많아요ㅜ.ㅜ

의찬이도 그래요. 생각없이 답을 적었다가 틀리는 경우가 많은편이라

늘 글을 여러번 반복해서 일기어보고 그림도 자세히 관찰해보라고 말을한답니다.

그럼 그때서야 그림을 유심히 관찰을 하곤 하나 둘 답을 적어가는 의찬이네요.

 


1. 민규는 왜 친구들이 자신에게 신발을 벗어주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했나요?                       

☞ 자기가 친구들한테 나쁜말만해서 안줄거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2. 민규는 넘어진 달호에게 "그러니까 누가 넘어지래? 왜 내가 다 망치냔 말야"라고 말했어요.

이 말 대신 달호를 다독이는 다정한 말을 적어보세요.                                                 

☞ 민규 : 달호야 우리가 1등을 못했어도 다음에는 꼭 이기자. 달호 : 그래.                   

 

3. 달호가 유치원 놀이터까지 민규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 빨리 밥 먹으러 가자. 오늘 내가 할 차례야. 배고프니까 너 밥 많이 줄께                    

오늘 두번이나 전속력으로 달려서 민규가 배고플거라고 말하는 의찬이네요 .                 

정말 민규 배고플까바 달호가 찾아온걸까? 다시 물었더니 의찬군 배고픈것도 있고        

민규가 걱정이 되어서 찾아왔다고도 하네요.                                                              

  

 

의찬인 달호한테 어떤상을 주고 싶을까 엄마인 저도 궁금했는데

한참을 고민하던 의찬이의 선택은

민규와 달리 달호는 친구들에게 나쁜말(비웃지)을 하지않고 예쁜말을 해서

친구들이 좋아하는거 같다고 예쁘게 말하는 상을 주고 싶다고 하네요~

 

 

민규를 통해 '우리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작가님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된거 같아요~

그림삽화처럼 따스한 감동이 전해지는 이야기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12월에는 어떤책이 오는지 너무 기대되네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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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일 파티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7
김란주 지음, 이수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 저학년문고 / 예비초등, 초등 저학년 강력추천도서 / 생활창작동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 1기로 활동하고 있는 의찬지호맘 세번째 인사드려요~

겨울이 다가오자 월동준비로 김장을 주위곳곳에서 많이들 하고 계시죠~

저희도 지난주에 시골에서 550포기의 김장을 하고왔는데 이제서야 삭신이 쑤셔오네요ㅜ.ㅜ

김장하시는 분들 근육이완제와 피로회복제 꼭 먹고 김장하시길 권해드려요~

새싹맘 1기 세번째로 활동하게 될 책이랍니다.

엄마의 생일파티와 좋은책 신사고에서 미션지와 활동지가 안에 들어있어요.

처음 저학년문고 책을 접했을때 글밥수준을 보고 놀랐던 적과 과연 저 그림들을 아이들이 좋아할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완전 엄마의 기우였던거 지난번 활동에서 말씀드렸죠~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소재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아이들이 쉽게 동화되어 집중하여 잘 보는거 같아요

더군다나 이번제목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의 생일파티라니

조금있음 엄마, 아빠의 생일이 다가오는데 이 책을 읽으며 우리아이들 느끼는게 조금 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67 『엄마의 생일파티』

김란주 글 Ⅰ 이수영 그림

예전엔 책을 읽을때 표지보고 바로 내용으로 들어갔었는데

요즘엔 글을 쓴 작가도 살펴보고,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도 확인하고 넘어가네요~

 

잠깐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오직 아이돌 스타 우준 생각뿐인 열매, 우준에 관한 것은 무엇이든 알고있어요.

그렇다고 우준을 가까이서 보거나 대화를 나눈적도 없는 열매이지만,

우준오빠는 열매에게 있어 부모님과 언니보다도 훤씬 중요한 존재랍니다.

매일 심통 내고 아이돌 우준오빠에만 관심이 있지만, 열매를 누구부다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엄마

그런 딸이 플랜카드 만드는 모습을 본 엄마는 자신의 생일 선물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감동을 하게되죠

 

그런데~~~~

엄마가 손수 끓인미역국을 보자 열매는 우준오빠가 싫어하는 음식이라며 질색을 하는데...

하물며 '구열매 ♡ 우준 오빠'라고 적힌 플래카드까지 만들었다며 가족들앞에서 자랑까지~

결국 화가 난 엄마는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선뒤 사라져버려요ㅜ.ㅜ

열매는 우준 오빠팬들과 톡을 하다 알게된 엄마의 생일! 그런데 바로 오늘!!!

뒤늦게 오늘이 엄마의 생일이란 사실을 알게된 열매와 가족들은 부리나케 생일파티를 준비하지만,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난감해하는 열매의 가족들!

열매와 가족들은 엄마의 생일파티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지 같이 살펴보아요.

 

엄마의 생일파티는 초등교과와도 연계가 되네요~

통합 1~2학년군 가족1. 1. 우리가족, 3~4학년군 국어③-가 1. 이야기 속으로

자주 읽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

 

Step 1. 책 읽기 전 활동

첫번째 스텝은 책 읽기 전 책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는 단계로 책의 표지나 제목을 보고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 표지의 여자아이는 왜 울고 있을까요? 우준 오빠가 너무 좋아서.

♣ 엄마 또는 아빠의 생일 파티가 열렸을 때, 나는 어떤 일을 했나요?

뽀뽀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줬어요.

 '엄마의 생일파티' 글자를 보며,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어떤상황인지 유추하는 의찬이!

글자를 알고있다면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그림이라죠~

의찬군 표지를 보며하는 말

"에이! 울고있는 아이가 구열매이고, 구열매가 우준오빠를 좋아하네.

우준오빠가 너무 좋아서 울고있다고 하네요~ 구열매 눈에 하트가 있으니 우준오빠 사랑하나봐~ "해요

 

부모님 생일파티때 나는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는 한참을 생각하더라구요 ㅋㅋ

아무래도 엄마, 아빠는 추운 겨울이라 이제 곧 돌아오거든요.

그랬더니 뽀뽀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준거 같다며 맞는지 확인하네요~

  

연예인이 밥 먹여 주니?

ㅎㅎ 이 제목을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ㅋㅋ

예전 저희 고등학교때 소방차와 박남정이 인기 짱이었는데 그때 친구들이 소방차에 미쳐서

팬클럽에 가입하고 콘서트마다 따라다니는 통에 엄마들이 늘 하던 소리였다는 ㅋㅋ

언젠가 우리 아이들도 그런날이 온다면 저라면 너무 막지는 않고 싶어요.

차라리 조금 더 지원을 해주면서 아이와 더 많이 그 부분에 대해 소통하는 쪽을 선택할 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 아이들이 빨리 헤어나오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한때의 추억이잖아요 ^^

 
열매가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서 우준의 노래 '길 고양이' 를 부르며 아빠 출근배웅도 해드려요.

열매의 이런행동이 신기한 아빠와 언니의 궁금해 하는 표정대신 무언가 알고있다는 기대에 찬 엄마의 표정과

식사시간에 '열매 ♡ 우준 오빠' 플랜카드를 자랑하는 열매를 바라보는 엄마의 표정 완전 대조적이죠

그런데도 열매의 우준오빠의 사랑은 정말 대단하네요~

 

엄마가 왜 기대를 했는지 그림을 통해 아주 잘 표현되어 있죠~

또한,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너무 커버린 엄마는 커다란 가방을 들고 나가는데 표정이 심각해요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지 않는 가족들때문에 속이 많이 상하셨겠죠.

조금만 엄마의 표정을 살폈더라면 엄마가 이렇게까지 속이 상하지 않으셨을텐데...

이런부분들이 완전 공감가는 부분이라 책에 빠져드는거 같아요.

 엄마의 생일을 뒤늦게 알게된 열매가족들!

엄마의 생일파티를 위해 각자 모은 용돈을 모아 열심히 준비중인 모습 참 예쁜거 같아요.

딸들이라서 가능한건지, 아님 아들둘도 이렇게 엄마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해줄 수 있을지

급 의문이 드는건 뭘까요? ㅋㅋ

하지만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난감해 하는 가족들!!!!

슈퍼 아저씨 조차도 나라나 열매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엄마가 좋아하는것은 알지 못했어요.

나라아 열매는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한참을 고민하더니 동시에 생각해내죠.

다름아닌 사과!

그리고 할머니의 도움으로 엄마가 장미꽃을 너무 좋아한다는것을 알게된 나라와 열매가 깜짝 놀라죠~

할머니는 엄마가 나라를 낳은뒤로 장미꽃대신 장미가 그려진 양말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는 말과

자식이 태어나면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다는 말에

백프로 공감과 한쪽 가슴이 찡~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낳고 키우다보니 부모님 마음이 느껴졌거든요 ^^;;

 

"엄마, 오늘부터는 매일매일 엄마만 생각하고 엄마한테 잘할께!"

"진짜라니까! 두고바. 오늘밤에는 엄마 꿈을 꿀꺼니까!"

여전히 우준 오빠를 좋아하지만, 이제는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생각하는 열매

참 예쁘죠~ 이런 딸하나 키우고 싶네요 ^^

우리 아들들은 "엄마 사랑해, 엄마한테 잘할께"를 매일 매일 말을 하는거 같은데

돌아서면 딴짓인데 우째야 할까요? ㅋㅋ

 

Step 2. 책 읽는 중간 활동

두 번째 스텝은 책 읽는 중간의 활동으로 우리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읽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

재미있는 퀴즈 형태의 질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서 책을 읽는 끝까지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집중력을 보여준 의찬군 덕분에 책을 모두 읽고서야 Step 2. 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 우준 오빠의 프로필로 맞는 것을 찾아 동그라미 쳐보세요.

생일, 나이, 키, 광과하는 신발 모두 한번에 맞춰주는 센스를 보여줘 엄마를 놀래켜 주네요.

엄마는 의찬이가 맞게적는지 책을 보고 확인했는데 말이죠 ㅎㅎ

♣ 우리 엄마의 프로필을 적고, 열매처럼 중얼중얼 외워보세요!

엄마의 프로필을 적는데 갑자기 책을 들고 살펴봅니다. 그러더니 한자한자 적어가네요~

이름가 나이를 적더니, 엄마 생일은 언제야? 띠용~~~

자신의 생일도 이제서야 외우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모를수 밖에 없는데도 왜케 서운하죠 ㅋㅋ

그래서 엄마와 아빠생일도 알려줬어요~

태어난 곳을 적는데 시골이라고 말을 해요 ㅋㅋ

생각해보니 항상 시골간다고 이야기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제부터는 지칭으로 말해줘야 겠어요 ^^

좋아하는 음식 : 비빔밥이래요. ㅋㅋ 의찬이가 좋아하는 음식인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

좋아하는 꽃 : 의찬이가 한참을 생각하더니 꽃이름이 생각 안나는지 물어봐요

엄마랑 옛날에 서울숲갔을때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라고 알려줬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

뭐였지? 하구요~

그래서 힌트를 튜자로 시작하는거? 하니 바로 적어주네요~

의찬이가 엄마와 데이트하면서 엄마가 했던말을 기억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하나의 활동지를 끝낼때마다 의찬이가 직접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처음엔 쓰는걸 싫어하는 아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활동지 한장 할때마다 스티커 주는걸로

스티커 30번까지 모으면 의찬이가 원하는 선물 고를 수 있다고 애기했더니 이젠 스스로 하려고 해요 ㅎㅎ

칭찬스티커의 위력 장난감을 사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계속 효과있는거 같아요^^

 

Step 3. 책 읽은 후 활동

세 번째 단계는 책을 읽은 후의 활동으로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를 적는 질문이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열린 질문(답이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 내가 꿨던 꿈 중에 특히 재미있거나 신비했던 꿈이 있다면 적어 보세요.

헉!!! 의찬군 꿈꾼적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엄마를 닮았나봐요 ^^

♣ 열매 엄마가 플래카드를 만드는 열매를 보고 미소를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엄마를 위해서 플래카드를 만들어서 깜짝 놀랐다.고 적었어요.

그리고 적지는 않았지만 우준 오빠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엄마를 위해

플래카드를 만드는거 같아서 더 깜짝 놀랐다라고 하네요.

♣ 내가 열매의 엄마라면, 자신의 생일을 까맣게 잊어버린 가족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슬퍼, 참 우리 아들 단답식으로 답하는거 보니 또 쓰기 싫은가 봐요 ^^;;

 Step 4. 독후감 쓰기

네번째 단계는 독후감 쓰기로 각 도서에 맞는 독후감 형태로 나갈예정으로,

첫 번째부터 세 번째 스텝까지 아이가 작성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독후감을 쓰면 좀 더 재미있고

수월한 독후감 쓰기 활동이 될 것입니다.

 의찬인 글보다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해서 그리는걸로 대신했어요.

엄마가 미로속에 갇혀서 슬퍼하고 있는 모습이 계속 생각난다며 그래서 그린거라해요.

그러더니 책을 펼쳐보이며 바로 이 그림이라고 다시 설명해주네요.

이때 엄마가 던진 한마디!

엄마도 어쩌면 너희들이 생일 잊어버리고 지나가게되면 엄마도 열매 엄마처럼 슬플지도 몰라

그랬더니 절대로 안잊어버릴거래요 ㅋㅋ

그러면서 엄마생일날 깍두기차 사준데요 ㅍㅎㅎ

여기서 깍두기차란 기*차의 레*차를 말하는데 애아빠가 깍두기차 같다고 말한이후

아이들이 계속 깍두기차라고 표현하네요 ㅎㅎ

 저녁엔 잠자리독서로 선택한 책들로 엄마의 생일파티와 연계해서

생일과 관련된 책을 집에있는 책으로 찾아 읽어보았답니다.

생일하면 떠오르는게 케이크라며 곰의 케이크를 쏙 빼오는 의찬군이네요.

남은 두가지 책은 생일과 관련된 책으로 엄마가 골라와서 읽었답니다.

엄마의 생일파티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음~ 언젠가는 나에게도 닥칠 일중 하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도 엄마 맘을 몰라주자 엄마는 낳아 준 엄마 생각이 났다는데

사실 저도 속상하거나 그럴땐 저를 낳아주신 엄마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부분이라 완전공감하며 읽어내려갔네요

특히나 저희집은 남자들만 있는집이라 어쩌면 제 생일은 포기해야 할지도~

아니면 미리미리 귀뜸해줘서 제 생일은 스스로 찾아야 할지도 ㅜ.ㅜ

아니면 습관처럼 만들어서 꼭 챙겨야 하는 기념일처럼 만들어야 할까봐요 ㅋㅋ

그래도 '엄마의 생일파티' 덕에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답니다.

열매 엄마가 되어, 때로는 열매가 되어 역할을 바꾸어 감정이 어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연예인에 빠져있는 열매가 얼마나 소중한것을 놓치고 있었는지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네요.

또한 우리 아이들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거라 생각드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다음책이 더 기다려지네요

 

좋은책 어린이 새싹맘 1기로 출판사로부터 경제적 대가없이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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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6
신채연 지음, 김효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좋은책 어린이 / 저학년 문고 / 초등 추천 도서 / 창작 동화 /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 1기로 활동하고 있는 의찬지호맘 두번째 인사드려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랍니다.

두권의 책이 도착했을때 아이들이 제일 먼저 홀릭했던 책들 중 하나라죠~

특히나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공룡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ㅋㅋ​

​

매주 목요일마다 지하철타고 병원을 다니는데

의찬이가 ​꼭 챙겨가는 책이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예요~

지하철에서 엄마보고 책 읽어달라는 아이들, 정말 부러웠었는데 ~

저희 아이들이 지하철에서 책을 읽어달라하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

​

덕분에 ​지하철안에서 예쁘게 앉아 책을 읽는 두아들 덕에 주위 사람들이 훈훈하게 바라봐주시고 기분 좋더라구요~

다른때였음 돌아다니고,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해서 엄마를 눈치꾼으로 만들었을텐데 말이예요 ㅎㅎ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야 고맙다 ㅋㅋ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책은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좋은책어린이 새싹맘 1기로 활동하면서 매달 두권의 책과 활동지를 매월 도서와 함께 받게 된다고 말씀드렸었죠~

 

질문 1 >> 표지에 나와있는 공룡과 세 명의 아이들은 어떤 사이일까요?

☞ 좋은친구

공룡이 친구들을 등에태우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있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모두 즐거워하는 표정이라서 좋은친구 같다고 하네요~

​​​

질문 2 >>​ 딱지를 모아 본적이 있나요? 딱지를 많이 모았을 때 나는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 미소 노란동글이 좋은기분, 딱지를 딱을때 네가 짱이된 느낌

​

이 나이때에는 여자,남자아이 할것없이 딱지놀이 하게되죠~

저 어릴때만해도 종이딱지로 친구들과 게임해서 많이 따서 다른 친구들 많이 나눠줬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엔 종이딱지보단 고무딱지가 많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종이로 접어 두껍게 만든 딱지가 최고인데 말이죠. 돈도 하나도 안드는데...

요즘은 무엇이든 돈만 있음 해결된다는 것처럼 보이는거 정말 싫은데... 지금 우리네 현실인거 같아 속상하네요ㅜ.ㅜ

​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아이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 책일지 한번 살펴보고 갈께요 ^^

​​

동민이는 태권도 도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냉장고 앞으로 달려가요.

동민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에서는 구령에 맞춰 '태권'하고 씩씩하게 외치거나,

가지런히 신발을 정리하거나, 친구랑 사이좋게 지낸사람에게 참멋도장이 꽝 찍힌 참멋쿠폰을 주고있답니다.

'참멋쿠폰' 열개를 모으면 태권도 도장 아래에 있는 '짱이야 분식'에서 자기 맘대로 천 원어치를 사먹을 수 있어요.

 

동민이와 가장 친한 친구는 현호와 현주 쌍둥이남매!

모두 공룡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놀때에도 공룡이름을 부르며 재미있게 놀아요.

그러다 참멋쿠폰 얼마나 모았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동민이가 생각해요.

셋이 똑같이 모았는데 왜 현호나 현주가 두 개나 많은지를요.

동민이가 심각한 표정을 짓자 현호와 현주도 비밀스럽게 말해줘요.

"우리도 원래는 다섯개였는데, 애들한테 땄어."

이렇게 해서 쿠폰 모으기에 열광하는 동민이는 우연히 쉽게 쿠폰 모으는 방법을 찾았어요.

바로 쿠폰 딱지치기!!!

딱지치기로 쿠폰을 스무 개도 넘게 모았지만, 웬일인지 동민이는 저혀 기쁘지 않았어요.

동민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참멋쿠폰을 가지고 딱지치기를 해서 딴 친구들은 기분이 좋았겠지만, 다 잃은 아이들은 울고불고

엄마들이 가만있을리 없겠죠. 결국 어머님들이 모여 사부님을 찾아가게 됩니다.

결구 사부님, 앞으로는 참멋쿠폰을 나눠주지 않겠다고, 가지고있는 쿠폰도 이제 사용할 수 없다고...

분식점 아주머니의 말씀이 와닿네요.

"참멋이 참된아이, 멋진아이 되라고 참멋인데, 쿠폰도 참되고 멋지게 모아야지,

그래야 아줌마도 좋고, 너희들도 좋지! 이젠 쿠폰도 쓸모없어졌잖여.

노력 안허고 생기는 건 이 세상에 암것도 없는 것이여."라는 말이 와 닿네요.

우리 의찬이와 지호의 가슴에도 와닿았으면 좋겠는데 의찬이와 이야기 해보니

역시 어려서인지 딱지를 땄을때의 짱이된것 같은 느낌이었다는거 보니, 딱지를 잃어버린

친구의 표정보다는 딱지를 따서 기뻐하는 표정이 먼저 보이는거 같아요.

조금 더 자라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의찬이도 노력없이 얻는 건 없다는걸 알게되겠지요~

 의찬이도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인성교육 실천표 5장째 받아오고 있는데요~

여기있는 스티커 60장을 모으면 레고같은 장난감 중 원하는 선물을 고를수가 있어요.

어느새 의찬인 4개나 받고 다섯번째 모으고 있네요~

의찬이가 다니고 있는 화이트 타이거 태권도장에서도 실천1~4 해당될경우 쿠폰을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실천1 : 태권도를 통한 생활 태도의 변화(협동 및 봉사정신, 책임의식, 남을 돕는 행동, 모범이 되는 행동)

실천2 : 가정과 사회에서 지켜야 할 규범과 예절의 생활화(인사, 존댓말, 전화예절, 식사예절, 예의바른생활)

실천3 : 수련프로그램을 통한 기량의 우수성(태권도 기술의 우수성 및 향상도, 집중력, 리더십등 최선을 다하는 행동)

실천4 : 주별평가(결석이 없는사람, 단 사전에 미리 통보한 수련생은 무 결석 처리)

 
아이들이 왜 이 책들을 좋아하는지 혹시 눈치채셨나요?

일상생활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소재를 통해 상상력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신거 같아요.

책속에 나오는 엄마의 말! 흔히 집에서 엄마가 자주 쓰는말들인거 공감하시죠?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딱지를 만났을때의 초롱초롱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빛과 표정들

저희 아이들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이예요 ㅎㅎ

익살스럽게 그림표현을 잘 하신거 같아요~

 

저학년일때까지는 엄마의 영향이 크다는 부분이 책에서도 나타나는걸 엿볼 수 있어요.

친한 친구들의 불편한 관계로 인해 속상해 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가만있는 엄마는 없겠죠.

두 엄마의 지혜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화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모습에서

엄마는 아이들에게 환경만 제공해줄뿐, 기회나 선택은 아이의 몫이라는것을 알려주고 있는거 같아요.

 

Step 2 . 누가 어떤 공룡을 좋아할까?

동민, 현호, 현주가 좋아하는 공룡을 선으로 연결하고 빈칸을 채워 보는 활동이예요.

책을 살펴보지 않아도 의찬인 여러번 읽어서인지 쭉쭉 선을 이어 나가요.

스테로사우루스에 등을 따라 나있는 골판이 생각안나자 책을 찾아보고 다시 쓰네요.​

Step 3. 생각 퀴즈

​ 질문 1 >> 사범님은 왜 참멋쿠폰을 없애기로 하셨을까요?

☞ 어머님 때문에

그러면서 의찬이가 이 페이지를 펼치더니 어머님들이 찾아와서

사부님한테 뭐라고 했다고 ... 딱지치기해서 참멋쿠폰을 따서,

그래서 없어진거라 하네요.

​​질문 2 >> 현주, 현호 쌍둥이 남매와 사이가 멀어졌을 때 동민이는 어떤생각을 했을까요?

☞ 딱지할때 참멋 같이 받은건데

말이 참 짧죠 ㅜ.ㅜ

의찬이 말은 동민이가 딱지놀이해서 참멋쿠폰을 딴건데 현주와 현호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데요

아니면, 딱지 주기 싫어서 그랬다고 애기를 하던지 하네요.

그래서 그럼 의찬이가 동민이라면 딱지 현호 돌려줄 수 있겠어? 그랬더니

당근! 합니다. 실제로는 그런 일 일어날지는 장담할 수 없어요 ㅎㅎ

 

질문 3 >> 동민이에게 티라노 딱지나 참멋 쿠폰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삼총사

처음에는 문제를 이해못했는지 공룡이라고 적었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한번 더 지문을 읽어주고 한번 더 생각하게 했더니 삼총사라고 ~

쿠폰을 여러장 모았지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친구들과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동민이에겐 현주나 현호같은 친구가 더 중요하다고 의찬이도 생각하는거 같아요.​

​책에서 느낀것처럼 우리 의찬이도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는 의찬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

Step 4. 내가 좋아하는 공룡 조사하기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세 친구들처럼 좋아하는 공룡이 있나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은 어떤 공룡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조사해 보는 활동이예요.

책을 찾아봐도 되고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된답니다.

  갑자기 공룡카드를 뒤적이다 들고오는 한장!

벨로키랍토르가 요즘들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이라고 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파키케팔로 사우루스를 좋아했는데 말이죠 ^^

이름 : 벨로키랍토르, 구분 : 육식공룡, 살던시대 : 백악기​

특징 : - 거대한 발, 날카로운 갈고리 발톱

- 몸이 가볍고 재빠르다.

- 육식공룡으로 이빨이 날카롭다

​

좋아하는 공룡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다른 공룡들도 보고 싶다고 해서

집에있는 공룡책으로 살펴보았더니 지호와 함께 공룡으로 놀이를 시작하네요 ^^

​​

<좋은책 어린이 새싹맘 1기로 출판사로부터 경제적 대가없이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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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나중에 할게!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4
박혜숙 지음, 심윤정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새싹맘 1기로 활동하게된 의찬지호맘이예요~

큰애가 예비초등이라 읽고 독후활동하면 좋을거 같아 신청했는데 사실 책 받아보고 허~걱! 했어요.

생각보다 글밥수가 장난아니라서 책을 읽어줘야 하는 엄마입장에서는 엄청 힘들겠다는 생각과

이렇게 글밥많은 책은 처음 접하는지라 아이들이 집중하고 잘 볼 수 있을까? 걱정많이 했는데

엄마의 걱정과는 상관없이 아이들은 너무나 집중하고 잘 봐줘서 엄마가 놀라고 있네요 ^^

좋은책 어린이 새싹맘 1기로 2014. 10. 1 ~ 2015. 3. 31 까지 활동을 하게되는데요~

이번달에 받아본 책은 저학년문고 '알았어, 나중에 할게!',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두권과

그리고 각 두권에 맞는 독후활동지​와 독서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칭찬 스티커를 보내주셨더라구요~​


책이 도착되자마자 포장을 뜯기가 무섭게 예비초등 의찬군이 책을 먼저 살펴보네요~

우리 아이들은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책을 들여다 보지도 않는 아이들이라 사실 걱정을 많이 했어요.

집에 있는 책들하고는 조금 달라서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지켜보았답니다.


오호! 그런데 의찬군 그림이 맘에들었는지 그림을 집중하며 보더라구요~

그림이 맘에들지 않을경우 바로 던져버리고 놀이에 빠지는 녀석들이거든요 ^^

형아가 책을 보고있자 우리 둘째(4세) 지호도 덩달아 또다른 한권을 살펴보네요~

이렇게 몸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이삼십분을 본거 같아요.

그래도 책을 던지지않고 끝까지 그림을 살펴보는 아이들을 보며 걱정을 내려놓았답니다.

그림을 다 살펴본 아이들 어땠을까요?

ㅋㅋ 바로 엄마한테 책읽어달라며 조르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엄마는 카메라를 접고 아이들 책읽기에 들어가줍니다. ㅎㅎ

뭐든지 미루기 좋아하는 주인공 미루의 이야기 간단히 살펴볼께요~

오미루는 너무너무 게을러서 엄마에게, 누나에게도 늘 눈치를 받아요.

씻는것도, 공부하는 것도 뭐든 미루는 미루때문에 엄마는 매일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살아요ㅜ.ㅜ

​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도 슬슬 미움을 받기 시작하는 미루!

이런 모습에 엄마는 결국 참지 못하고 미루를 게으름병을 고치는 학원에 보내게 됩니다.

​

그런데 게으름병을 고치는 학원이라는 곳이 어찌된일인지 게으름이 좋다는 걸 강조를 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학생들에게 나무늘보뱃지까지 주면서 최고의 게으름뱅이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거기서 미루는 최고의 게으름뱅이가 되는 비법을 하나 하나씩 배우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데~

​게으름뱅이가 좋은게 아니고, 자신을 엉망으로 만든다는것을 깨닫게 된다죠~

​​

이 책에서는 게으른 행동을 고치기 이전에 마음가짐부터 고쳐야 한다는 것을 책으로부터 알려주는게 아니라

아이가 책을 읽고 느낄 수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거 같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참 좋았던거 같아요.

이야기가 끝난거 같지 않은데 엄마가 책을 덮으니 의찬이 왜 더 안읽어주냐며 책을 살펴요. ㅋㅋ

미루가 어떻게 되었을거 같아? 라고 물어보니 이제는 게으름뱅이 미루가 아닌

부지런쟁이 개미처럼 되었을거 같다고 하네요 ^^

​

의찬인 게으름뱅이는 너무 더러운거 같아 싫데요.

머리도 감지않아 냄새나고, 그래서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는것도 싫다고 머리를 세게 흔드네요 ^^

그리고 지저분한 방을 보더니 지나가다 날카로운거에 찔려 다칠수도 있을거 같다고 정리좀 했음 좋겠데요.

친구들을 유난히 좋아하고 깔끔떠는 녀석이라 게으름뱅이는 너무 싫다고 하는 녀석이네요.

특히 발냄새 그림에 코를 막는 그림을 보던 지호는 냄새가 날때마다

저 표현을 하는거있죠 ㅋㅋ


​책을 읽기전에 했어야 하는 활동들인데 아이들이 책을 너무나 간절히 읽어달래서 읽어줬어요 ㅜ.ㅜ

그리고 몇일지나서 책을 다시 읽기전에 활동을 해봤네요~

'나중에 할게', '이따가'라고 말하는 주인공은 어떤 아이일까요?의 질문에

의찬군은 코알라가 생각난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코알라가 잠꾸러기이기 때문이래요.

표지에 있는 아래의 캐릭터들은 주인공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의찬군 대답이 글쎄 우리 재(주인공)가 잘때 사자를 보면 어때? 좋아

엉뚱한 의찬이의 답에 이유를 물어보니 주인공이 맨날 잠만자니까 주인공이 좋아하는 사자를 몰래 보자는 애기더라구요~

의찬이는 책을 한번 다 읽고 풀어보았는데 기억나지 않는건 책을 찾아보며 적어봤답니다.

털보선생님의 최고의 게으름뱅이가 되는 비법

1. 누워서 뒹굴기!,

2. 미루기,

3. 정리나 청소하지않고 버티기,

4. 핑게대기

아래 동그라미 안에 게으름뱅이 배지와 반대되는 부지런쟁이 배지를 그려보세요.

처음에 책을 읽을때 게으름뱅이 하면 생각나는게 뭐냐구 물어봤을때 베장이와 개미라고 해서

부지런쟁이 배지는 당연이 개미를 그릴줄 알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독수리를 그려줬네요 ^^

생각 퀴즈

1. 주인공 미루가 '게으름을 고치는 학원'이 아니라 '게으름뱅이로 만들어 주는 학원'으로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게으름을 고칠러(고치러)

글쓰기 연습이 많이 필요하네요 ^^;;

2. 최고의 게으름뱅이가 되는 다른 비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엄마가 학원가라고 했는데 잠깐만 나중에.

이건 모죠? ㅋㅋ

아직 비법이라는걸 이해를 잘 못한거 같아요 ㅜ.ㅜ

3. 해야 할 일을 미루어서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혼난적이 있나요? 어떤일이었고 어떤생각이 들었나요?

엄마가 홈워크 하라고 했는데 안해서 혼났어요.

유치원에서 매일 홈워크랑 레코딩 숙제가 있는데 의찬이도 숙제를 하려고 할때만 오미루가 되어요 ㅎㅎ

그래서 숙제가 하기 싫으면 유치원 다니지 말고 집에서 혼자 하고 싶은거 하며 혼자 있으라고 했더니

그 뒤로 미루지 않고 잘 하고 있는 의찬이랍니다. ㅎㅎ

의찬이에겐 유치원 다니지 말라는 소리가 제일 무서운 말이라 가끔 써먹네요

글 작가 또는 그림작가 선생님께 편지를 써보세요.

의찬이에게 작가님에게 편지를 써보라고 하니 글쓰기 싫어하는 의찬군

그림그리면 안되냐며 그림작가님 그림 넘 맘에든다며

다음에 이런그림도 넣어달라며 그렸다네요 ㅎㅎ

그래도 글쓰기 싫어하는 의찬이가 끝까지 스탭 4까지 마쳐줬네요~

초등학교 생활을 하려면

규칙적인 생활과 동시에 학습 습관도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예비초등인 의찬군도 열심히 연습중인데요~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올바른 자세와 태도들을 익힐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 예비초등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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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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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xford Literacy Web Stage 1 Pack (Book 12권 + CD 6장 + Workbook 1권 + Guidebook 1권) ㅣ Oxford Literacy Web Stage 1
Oxford University Press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초보엄마도 쉽게하는 옥스포드 리딩프로그램

Oxford Literacy Web OLW

한글 가이드북이 있어 초보엄마도 쉽게 홈스쿨링이 가능한 교재로 GOOD!!!

지난달 옥스포드 주제별 체험팩을 체험한 이유로 옥스포드를 좋아하게 됐어요~
아이도 유치원에서 연계학습이 되다보니 어려워하지않고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좋았답니다.

또한, 리스닝 향상을 위해 시작한 엄마표 홈스쿨링!

영어울렁증이 있는 저도 옥스포드 리딩프로그램으로는 가르칠수가 있더라구요.
그 이유는 바로 든든한 동반자 한글 가이드북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아이에게 단계에 맞는 좋은책 만나 홈스쿨링 꾸준하게 하고 싶어 서평단을 신청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 이번에는 Oxford Literacy Web OLW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서평단으로 만나본 책은 Animals at the Zoo와 Can I Have a Pet? 책 두권과

두권의 내용이 수록된 CD 한장을 받았답니다.

Oxford Literacy Web OLW

 

ORT로 유명한 영국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의 유초등 영어리딩 프로그램으로 ~

영국 국정 유치원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치밀한 구성으로 유아시기에
꼭 알아야 할 필수단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초보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있는 이유중 하나가 한글 가이드북이 있어 홈스쿨 가능.

▶ 대상 : 유치~초등저학년

▶ 단계 : 총 4단계로 구성

▶ 구성 : 스토리북 12권 + 오디오 CD 6장 + 워크북 1권 + 가이드북 1권

[ CD를 통해 무한반복 들려주기 ]

일주일동안 CD를 통해 흘려듣기, 집중듣기로 열심히 들어보는 의찬군의 모습중 하나랍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도 틀어주고, 하원시간에 맞춰서도 틀어주구요~

주구장창 엄마가 잊기전까지는 계속 틀어주어요 ㅎㅎ

일주일동안 CD를 통해 들은 의찬군은 Chant와 Song을 참 좋아하네요~

꼭 Chant와 Song이 나올때에는 반복해서 한번더 틀어달라고 할정도로요~

이유를 물어보니 잼있어서래요~

▶ CD를 통해 생동감있는 노래와 챈트로 충실한 발음과 액센트를 익힐수 있어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둘째 지호(4세)가 자기도 보고싶다며 그림을 먼저 보고있는 모습이예요~

▶▶▶ Story

샘이 할아버지와 함께 동물원에 갔어요. 그 곳에서 샘은 초록색 사자와 노란색 코끼리,

파란색 원숭이, 빨간색 곰등을 보았지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샘이 본것들을 믿지 않으시네요.

표지를 들추자 여러 동물들의 꼬리가 나오자 지호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책을 가져와요.

꼬꼬마의 위대한탄생중 " 누구의 꼬리? "를 가져오네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세이펜으로 들려주어요~

꼬리꼬리 누구꼬리? 들려주면서 '거봐, 내말이 맞지?' 합니다. ㅋㅋ


그러면서 다시 책속으로 들어가 엄마와 함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지호가 색이 다른 사자를 찾아내며 엄마! 왜 이 사자는 초록이야? 하며 신기해합니다.

찾을때마다 엄마는 큰소리로 정말 'Green Lion'이네~ 소리쳐 주자 지호가 오잉???

그러더니 지호도 따라서 Green Lion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지호와 함께 그림책으로 끝까지 읽으면서 간단한 단어형식으로 해주니

숨은그림찾기 게임처럼 생각해서인지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하네요~


[Knock, Knock 배경지식 두드려주기]


책을 읽기전에 아이가 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배경지식을 두드려 주었어요~

우선 집에 있는 책으로 동물원과 애완동물 키우기 관련된 책으로 찾아 읽어보았답니다.


악어이야기를 통해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환경도 중요하다는걸 깨달아가요.

의찬인 더운지 옷을 배위로 올린모습이 귀엽네요 ㅋㅋ


동물원의 여름휴가에서는 동물원에서 태어난 백호를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에게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자고 사육사가 제안을 하죠.


의찬이의 고향은 어디인지 아냐구 물어보니 대한민국이라며 활짝 웃어요.


그래서 자기도 백호처럼 여름휴가를 못떠나겠다며 심각해지네요~ㅋㅋ


비버가 고향 영국에 찾아갔는데 여왕을 볼수 없다고 아쉬워하자

의찬군 왜 영국 국기가 중앙에 있으면 여왕이 자리에 있다는거랬잖아

근데 왜 못만나? 합니다.

지난번 별똥별의 세계로핑퐁에서 학습한 내용이 줄줄이 나오는 순간이네요 ~


여름휴가를 떠난 동물친구들이 보내준 편지들때문에 백호는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냈다고 하네요~

각 동물들이 다녀온 나라를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세계지도로도 살펴보았답니다.


▶▶▶ Warm-Up One 내용이해를 위한 대화
배경지식을 먼저 두드려준뒤 아이와 함께 표지그림을 보며 이상한점을 찾아봤어요~

의찬군 보자마자 어, 코끼리가 yellow네, 사자도 green이고...이상한듯 엄마를 쳐다봐요^^

미소 여자 사자는 green lion 이면 안되는거야? 물었더니

미소 남자 안되지~ 사자는 오렌지색이어야지~ 합니다.

코끼리도 gray, 곰도 brown 이어야지 하네요.

왜 동물들이 다 제각각 다른색인지 신기하데요 ㅋㅋ

미소 여자 Where are the animals and the boy? 물어보니

미소 남자 엄마, 한국말로 하자~ 해요 ㅋㅋ

그래서 동물들과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니? Zoo라고 대답해요.

제목을 한번 읽어보자 하니 또박또박 Animals at the Zoo라고 읽어주네요~


책을 들춰본 의찬군 꼬리들을 보자 오호! 지호랑 통한걸까요?

지호처럼 누구의 꼬리를 찾아오네요 ~~~

갑자기 꼬리 맞추는 게임처럼 자신있게 손드는 의찬군이네요 ㅎㅎ


다시 책으로 돌아와 CD로 들어보면서 그림책을 흘려듣기로 같이 보고있어요~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잼있다며 red bear를 찾고있어요.

red bear까지 포함해서 몇마리인지도 세어봅니다.

one, two, three, four


▶▶▶ Warm-Up Two 영어 학습을 위한 준비

이 책에 자주 나오는 표현 Look!, A what(무엇)! 의 표현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의찬이가 동물을 찾을때마다 반복적으로 말해줬어요.

red bear 꼬리를 보더니 찾았다며...아주 좋아하며 소리칩니다.

 

 

반복학습에 미소 남자 "Look! A red bear!" 소리치면

미소 여자 기다렸다는듯이 "Look! A red bear!" said Eric.

Good job!!!이라며 답해준다죠 ㅋㅋ

집중듣기도 하면서 직접 따라하기도 하네요~

"Look! A blue and red tiger!" said Sam.

<동영상도 같이 첨부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동영상이 첨부가 안되네요 ㅜ.ㅜ>

너무 잘읽어서 보여주고 싶은데 올라가지가 않아요 ㅠ.ㅠ

그러면서 하는말 Grandad가 딴곳을 보느라 못보는거 아냐? 하네요 ㅎㅎ

Sam 이 말할때 Grandad도 같이 봐야 Sam이 말하는게 맞는지 알지~ 이그~ 합니다. ㅋㅋ

책을 읽고나서 보내주신 활동지로 각 동물의 이름표를 찾아 색칠을 해보라 했어요.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의찬군, 아주 건방진자세로 색칠해서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다죠 ㅋㅋ


동물이름표에 맞게 색칠을 잘 해줘서 엄마한테 칭찬을 들었답니다. ^^


그리고나선 예전에 가족끼리 동물원 갔을때 의찬군이 그렸던 그림을 찾아오네요~

서울대공원에 있는 동물원에 갔을때 기억에 오래남았었는지 그렸던 그림을 기억하고 있어 놀랐답니다.

그러면서 Zoo에 있는 동물들 아빠사자와 baby lion, giraffes 은 나뭇잎을 따먹고 있다하고요

엄마호랑이가 아기호랑이를 재우고 있데요 ㅋㅋ

맨 왼쪽에는 사막여우라고 하는데 전 토끼인줄 알았다죠 ㅋㅋ

일주일동안 의찬이가 Animals at the Zoo 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봤어요.

▶ TOPIC : 상상, 색깔, 동물의 위장하기

주요어휘 High Frequency : Sam, Grandad, said, what, yellow

Story Words : animal, zoo, lion,monkey, tiger,elephants

주요 문형 : "Look! A + 색깔 + 동물!"

일주일동안 체험해본 개인적인 생각은

옥스포드 리딩프로그램 OLW 유치 초등 첫리딩북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페이퍼북으로 장수/크기도 적당해서 아이들이 성취감도 빨리 늘낄수 있을것 같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문장("Look! A green lion!" said Sam.)으로 반복되기때문에

영어를 잘 몰라도 그림을 보면서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한글 가이드북이 있어 OLW 방향을 잡아주니까 홈스쿨이 가능한거 같아요

의찬이도 유치원에서 일주일동안 한 문장을 반복해서 엄마한테 언어전달하듯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런 문장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언젠가 말문이 터질날이 있겠죠? ㅋㅋ
그 날을 기대하면서 엄마표 홈스쿨링은 계속된다는거...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서평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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