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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타보이가 되었다 ㅣ 올리 청소년 1
마시케이트 코널리.댄 해링 지음, 김영욱 옮김 / 올리 / 2023년 6월
평점 :
그렇게 스타보이가 되었다
뭐든 최초는 기대가 되는 법입니다. 그림책으로만 만나던 올리 출판사에서 처음으로 청소년 도서를 출간했다고 하여 기대하며 펼친 책입니다.
"키로야, 일곱 장로가 맨 처음에 하늘에 별을 매달았을 땐 삼베 케이스에 담았단다. 그래야 삼베 올 사이사이로 별빛이 오래오래 빛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제부터는 이 신형 케이스 덕에 한결 더 휘황찬란한 빛을 뿜어내게 될 게다"
그림책 속 세계관(?)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었습니다. 하늘의 별이 먼저 생긴게 아니라, 오랜 전 일곱 장로라는 사람들이 달았으며, 별 자체가 빛을 내지만 달려 있을 수는 없어 케이스에 담아 걸어 두었다는 설정!! 아주 재미있었어요.
별이 무더기로 떨어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날, 별을 지키던 스타셰퍼드 아빠는 키로에게 스타셰퍼드 일을 맡겨두고 별이 위험에 빠진 이유를 찾아 떠납니다. 하지만 아빠는 그대로 사라져버렸어요. 혼자 남은 키로는 친구 안드라에게 응원을 받으며, 별과 세상을 위기에 빠트리려는 어둠의 세력을 파헤치게 됩니다. 한걸음 한걸음 눈 앞의 일을 하나씩 해결해가며 만난 진실. 그 끝에서 키로는 다시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읽은 소설인데, 뛰어난 흡입력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다 읽어버렸습니다. 청소년 도서로 분류되어 있지만 (주인공이 청소년이라 그런것 같아요^^) 성인에게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