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 거대한 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마틴 S. 프리드슨 지음, 안정원 옮김, 이상건 감수 / 이상미디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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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리치] 이 책은 세계 재벌 중의  재벌 그야 말로 세기의 슈퍼 재벌 14명의 이야기를 담아낸이야기 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 창시자 빌게이츠, 월마트 샘 월트 그리고 버크셔 해더웨이의 워런 버핏의 이야기도 있다.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더웨이의 회장이기 보다 오바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주식 투자 귀재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H.L 헌트,존 D 록펠러, 웨인 젠거,존 클러지 등등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는 IMF이후에 자산가치에 대한 열망이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사람들을 추앙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부를 축적하여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실제로는 부자가 되는 사람은 소수이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한 이유가 "미래의 억만장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다." 그렇다 이 책은 부자의 삶 이야기를 쓴 책이 아닌 14명의 부자들이 거대한 부자가 된 성공의 방법인 그들만의 전략과 성공 원칙에대해서 쓴 책이다.

 

슈퍼 리치들의 성공을 할 수있었던 기본적인 공식은 무엇일까? 먼저 모험에 도전을 하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라, 시장을 선점 하고 지배하라, 사업을 합병하라, 저가에 매입하라, 협상을 즐겨라 등등의 기본적인 방식이 있지만 이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원칙들이 있다.

 

-. 아이디어 중에서 돈이 될 만한 것을 찾는다.

-. 규칙은 깨어지기 마련이다.

-. 모방이 혁신보다 유용하다.

-. 끊임없이 성장한다.

-. 주식을 보유한다.

-. 고생을 기꺼이 감수한다.

-. 금융수단을 최대한 이용한다.

-. 만약을 위해 대안을 항상 염두에 둔다.

-. 실패는 할 수 있지만 거기서 뭔가를 배워야한다.

-. 근검절약을 잊어선 안된다.

-.일을 즐겨야한다.

-. 때로는 철면피가 되어야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나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모두 부자가 되는건 아니다. 과거와 현재의 부를 이룬 방법의 차이가 있다. 꼭 과거와 현재로 같은 방법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미래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성공하는건아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다면 성공 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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