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없이 순수한 생명들의 아름다움이 이 시집 속에 가득합니다.
맑은 영혼을 지닌 11명 시인들의 목소리가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탁하고 흐린 눈을 가진 나는 그들 앞에서 부끄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