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우울증 - 나는 이런 결혼을 꿈꾸지 않았다
김병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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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는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약이나 정신과 의사보다 우리 곁에 예술을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합니다. •••
오직 예술만이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내면에 숨겨진 잠재력을 세상 밗으로 끌어낼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p.12)

내가 좋아한 작품
작품 1. 에드워드 호퍼 <293호 차량,c칸>
작품 2.귀스타브 카유보트 <오르막길>

선생님의 미술 처방은 선물 같다.
책 속의 사연들은 내 이야기 같아서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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