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 (반양장) -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134
최현진 지음 / 창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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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아예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사람들을 삶을 소재로 한 이야기여서 신선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이었다. 기증자와 기증 받은 자의 삶을 한 번 들여다 보면서 나와 내 주변의 지인들이 그들과 같은 경우에 처할 수 있다는 것, 지금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시간들이었다. 기증자에게도 꿈이 있었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면서 투병 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건강한 이 순간들을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차분하게 자신이 하고픈 말들을 소설 속에 잘 녹여 쓴 작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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