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찾아내기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길러 주는 학습코칭 - 공부의 달인을 만드는 맛있는 공부방법
전도근 지음 / 학지사 / 2009년 1월

 
짱짱~~~
 
공부의달인을 만드는 맛있는공부방법을 소개한책..
 
아직 정확히 말하자면 보통서민들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위한 책이다. 
  
  이전에 나온 공부에 관련된 책을 보면 공부잘하는학생들(대학만점자, 혹은공신,)에 대한 이야기들이라서 공부에 미쳐있는 학습법이랄까? 왠지 공부못하는 학생들은 따라하지 못할것만 같은 이야기들도 구성되어 있곤 했다.
 즉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공부가 쉽다든가, 시간을 이렇게이렇게 배분하고 체계적인 습관을 들여서 공부하라든가..   참 말은 쉬운데, 서민들은 왠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는 습관을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너무 어려웠다.
 
그런데,, 이책("자기주도적공부습관을 길러주는 학습코칭")은 조금 다르다.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책이다. 아니 공부하려는 당사자도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이다. 공부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보다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공부를 위해서 필요한 기초학습능력을 키우는법 그리고 가장중요한 각각단원에 맞는 스스로 할수 있는 검사지, 검사지해석등이 있어 자기를 테스트하거나, 아니면 학부모나 교사들이 테스트할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공부가 지긋지긋하고 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해석없이 그냥 공부를 해야되니까 이런식이 아닌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해야하며,올바른 공부습관, 공부를 잘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등이 소개되어 있어 좋다.
 
물론 이책한권으로 공부를 마스터할수 있는 비법을 다 알려줄수는 없다.
하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책과는 사뭇 다른것 같다. 왜 공부해야하는지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은 이 책을 보면 좋을것 같다.

다시 태어나는 홈페이지 만들기

전문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나는 Homepage Remodeling - Internet Life
김성은.김중락 지음, 김현희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01년 10월

저는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정말 많이 만들어 봤는데 항상 문제점이 있었지요.

바로 문제점은 내가 만든 홈페이지는 아무리 책을 가지고 따라가더라도 나중에는 실증나서 도저히 끝까지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또 다시 시작하고 다시 시작하고 한 홈페이지가 여러 페이지가 됩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수 없을까? 아니면 네가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다시 수정하여 멋지게 만들수 없을까? 내가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를 진단할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결과는 홈페이지에 대해서 실망뿐이었지요. 그런데 이책의 내용은 내가 원하는 점에 대해서 여러가지 주제로 부분적으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며, 편리한 레이아웃, 그리고 작가의 미적감각적인 요소들, 또한 내용면에서도 설명과 삽화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고 예제가 충실하게 나와있어서 기본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는 사람은쉽게 따라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홈페이지에 필요한 여러기술(플래쉬,포토샆)등을 이용하여 윈도우미디어 스킨 제작, 엠블럼 로고 만들기, 캐릭터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구현, 이미지 최적화, 자바스크립트 활용, 게시판 달기, e-card 제작등이 수록 되어 있어서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기업 홈페이지에 대한 리뉴를 통해서 자기 홈페이지와 비교 분석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고 단지 따라하고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응용 가능한 홈페이지가 될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으며, 이 책의 예제도 소호용 홈페이지, 개인용 홈페이지, 기업용 홈페이지의 유형별로 분석이 되어 있어서 여러 각도에서 홈페이지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는 다양합니다. 똑같은 홈페이지가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기출문제 많이 풀어 보세요

전자상거래관리사 2급 필기 스피드 총정리 - 2001
영진정보연구소,김성홍,이화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1년 3월

컴퓨터 책에 대해서 별로 올리신 분이 없으신것 같아서 독서한 후에 느낌을 한번 쓸까 합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특히 저는 특성화고교에 재직중에 있기 때문에 자격증에 대해서 다른 이보다 유별나게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전자상거래 관리사..현재 저는 요번 시험 전자상거래 관리사 필기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자상거래 관리사 시험에서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자격증... 자격증이 중요성은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자격증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어떤 분들은 자격증이 뭐가 중요하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보다 분명 자격증을 위해서 공부했다고 해도 그 만큼의 노력의 결과이고 남들보다는 그 분야에 대해서는 더 많은 관심이 있었다는 증거 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회사에서는 자격증을 그리 크게 중요성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활용할수 있는 것은 자격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를 얼마나 많이 접하냐 일 것입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하는 공부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목적을 위해 즉 자격증을 따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공부는 처음 공부하는 많은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권장할 만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성취감이 있어야 능률도 오르고 자신의 실력도 가늠해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하는 공부는 자신에게도 물론 좋은 것일 수는 없습니다, 자격증은 그 공부를 위한 중간 과정정도로 생각하시고 공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따고서도 계속 정진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그 분야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할테니까요.

전자상거래 책이 너무 많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웹상에서도 만날수 있고 그리고 ceo 들의 출판 서적, 인터넷 비지니스,닷컴기타등등.. 여러가지 책들이 있지만 제가 추천하는 것은 책의 내용은 거이가 비슷하다고 볼수 있지요.

자격증하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들 하지요. 하지만 어느 정도의 이론이 없이는 풀수 없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전자상거래 관리사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우선 전자상거래의 기본개념은 누구든지 알고 있다고들 생각됩니다. 그래서 웹상에서 자료를 수집한 다음에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권장하고 싶군요. 왜냐면 수집과정에서 많은회사들을 만날수도 있고 그 만큼 이해폭이 넗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최선일것 같습니다. 다른 책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공부했으니까요. 그리고 거의 기출문제 형식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을 접해 볼수 있어서 단기간에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수 있어서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형태는 모두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실전에 많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실기가 얼마남지 않았군요.. 7월1일이거든요.

'그냥 당하고만 사실것입니까?'

철벽 보안을 위한 역공격 해킹
김거수 지음 / 베스트북 / 2000년 8월

아는것이 힘이다' 왠 속담을....

몰라도 컴퓨터사용만 할줄알아도 설치되어 있는것 작동방법만 알아도 무시당하지 않고 컴의 무한한 세계에 살아남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도한 컴의 발전속에서 살아가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컴을 이해하라는 뜻이죠.. 공부하면할수록 어려운 학문 컴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하면 다 알것 처럼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컴의 세계입니다.

특히 요즘 보안문제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데 지금 이책은 다소나마 그것을 해소할수 있을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을려면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고 사용하는 지를 알아야 겠죠. 물론입니다. 이 책은 해킹툴이라든가 막는 방법, 그리고 해킹의 여러가지 종류등등 독자가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모 이책이 아니더라도 시중에 많은 책이 나와있습니다. 컴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컴내부의 구조와 컴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사용만 하는 독자가 아니라 실제로 운영할수 있는 독자가 되기를 빌며...

요즘 전문잡지 보고가 힘드니죠.

Web Master 2000.11
웹마스터 편집부 / 임프레스 / 2000년 11월

핵심적인 기술만 정리 되어 있는 책은 없을까? 신기술동향등등..

그러면 당연히 인터넷으로 보면 돼잖아? 하고 답변을 할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이란 자료도 광범위하고 컴퓨터가 있어야하고 인터넷이 연결되야만하고 등등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러면 잡지가 있잖아..

컴퓨터 잡지... 컴퓨터 잡지의 내용을 찾던중 책의 두께는 양도 많고 내용도 많지만 어디 똑하고 떨어지는 잡지가 찾기 힘들정도다. 그리고 광고도 왜 이렇게 많은지. 잡지의 절반의 광고페이지이다. 독자가 원하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 신기술이나 프로그램 소스인데.... 그러던중 임프레스의 웹 마스터라는 잡지를 보는 순간 책의 두께는 얼마 안되지만 실질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아.....

잡지의 장점
-위에서도 소개했지만 책전체가 광고보다는 프로그램,신기술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도 사용자가 보기에 깔끔하고 내용에 충실하려고 노력한것이 보인다.

잡지의 단점
-단점이라고 말하면 책의 내용(두께)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다. 물론 실질적인 내용과 광고가 안들어갔다고 하지만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싼편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고 전반적인 인터넷흐름, 칼럼,세미나소식등 여러가지를 포함하고 있어서 최고의 잡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잡지보다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것이 더 많이 정보를 가질수 있지만 너무 벅찬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