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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심리학 - 스몰 마인드가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법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이시대를 살아가는 yes인들이여!!!
이책을 꼬옥~ 읽어보쟈 .
자기계발과 인간관계 추천도서! 소심한 심리학
책의 저자는 일본인으로 심리상담사!
이시대의 스몰마인드들이 자신다운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는 책! 스몰마인드란 다른사람을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다.
그저 착한사람이 되려고 했다.
10~20대를 그렇게 살아왔고,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나서야
내인생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것이며,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내인생이 행복해 지는 것임을 깨닫고,
노력하는 중이다 !
역시 이 책에서 하는 이야기도 그러했다.
좀더 구체적으로
좀더 쉽게 단계별로 헤쳐나갈수 있도록 돕고있었다.
타인의 중심에서 자기중심으로!
그리고 자기긍정감을 갖자는것!
정말 공감가던 이야기였다.
너도나도 하는 SNS에서는 나만빼고 모두가 행복한것같고,
좋아요! 팔로우!수를 신경쓰며 남의눈을 신경쓰며 살고있다.
이런 이들에게 이책은 가르침을 주었다.
타인중심으로 살지 말고 ,
나를 중심으로 살라고!!
나를 중심으로 살기위해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비교하는 버릇과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
거절하지 못하는 버릇들이 문제!!!
엄마의 영향도 중요하다.
아이를 키울때 엄마아빠의 행동과 말이
아이에게 어떤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도
나와있었다.
지난 20대까지의 남을 위한 삶을 산것같지만,
책에선 자책이나 후회를 하지 말라고 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고.
그사이에선 분명 좋은효과도 나타났을것이라고
받아들이면 되는거라고!
그리고
그동안 자기긍정감이 낮아서 난 나의 가치를 깨닫지 못했다.
이미 있던 가치를 나만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것!
그동안은 칭찬을 받아도 솔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렇지 않아...그럴리 없어하고 부정을 했다.
소심한 사람이라 타인중심으로 살았기에
모든일에서 다른사람의 평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다.ㅠㅠ
다른사람에게 인정받아야만 비로소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꼈던 나.
그런 나를
이책의 저자가 감동시켰다.
그동안 다른사람에게만 보이던 그 매력들이
나에게도 있다는 사실!!
자신에게 없는 것은 남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는 더 행복하게 즐겁게 살수 있을것같다.
남을 위하던 마음은
나를 위하는걸 우선으로 하고!
NO라고 말하는건 잘못이 아니다!
오히려 그일로 좋은일이 생길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자.
작은 변화들이 큰변화를 만든다,
이제부터 어떻게 지내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작은변화에 관심을 갖고 날마다 조금씩 식물에 물을 주어 키우듯이
자기긍정감을 높여보자!
작은일을 날마다 꾸준히 하면,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보람찬 인생을 보낼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