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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모험의 세계 - 아빠와 함께 떠나는
이름 모를 모험가 지음, 테디 킨 발굴.편집,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꼼꼼하고..
빽빽하고...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조금 더 용감해지고, 조금 더 씩씩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항상 마음 한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대면했을때의 기대감은 참으로 남달랐던것 같습니다.
겉표지를 보면서...
야생의 대표 동물 악어가 보이고...
움막집이 보이고...
모닥불이 보이는것 만으로도 뭔가 모험을 해보고 싶고 들뜬 기분이 들기까지 하는걸로 봐서는 책 안에는 더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책을 보면서 신기했던건....
어떤 이름 모를 모험가가 모아둔 자료를 토대로 만들었다는 거죠!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면 알겠죠? ^^
이런 궁금증...
가슴이 설레입니다.

책의 내용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책갈피를 넣어놓은 센스...
일다가 접어놓고 또 보고 또보고......
책갈피 하나로 책을 편하게 읽을수 있어요.
활용성이 배가 됩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두껍고 빳빳한 종이질이 굉장이 내구성이 좋은책입니다.
오래 소장하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내용도 좋고, 질도 좋으니까요.
사진은 아니지만 스케치된 그림을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기도 하고, 진짜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알게 되니 집중에 또 집중을 하며 볼수 있습니다.

방법이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가 나옴으로써 이런 상황이 왔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생각해볼수 있어요.
정말 조난 당했거나,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할수 있는 상황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읽으면 위험한 상황이 오더라고 지혜가 더 많이 생길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상처를 치료할수 있는 방법도 나오고요.

수많은 그림으로 어린아이들이 봐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생소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는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법!
이런것도 생존에 필수적이죠.

야생에서 위험한 상황, 위험한 동물들도 나열해주고요.

뭐하나 빠질게 없는 내용들이 가득차 있는 책입니다.
아이는 조난당했을때 어찌해야 할지 이런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보는 반면, 저는 이 글이 스케치 되어 있는 삽화들을 보며 나름 힐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예쁘고...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들이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더라고요.
2년을 거쳐 다듬어서 만들어진 책의 내용엔 정말 아이들이 알아야 할 보물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한번쯤 보면 만족할만한 책입니다!!
좀 아쉬운건 너무 커서 어딜 들고 갈수는 없겠네요 ^^;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글의 법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하지만 모든걸 다 따라하면 안되요~ 위험할수 있으니까요.
모험과 탐험에 따라는 모든것들은 분명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