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고 위대한 변신도감 - 12가지 동식물의 환상적인 변신 이야기
프레데릭 클레망 지음,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11가지 동식물의 환상적인 변신 이야기...

(책 제목에는 12가지라고 했는데 목차와 내용을 보면 11가지 동식물입니다.)


글과 그림이 적합하게 배열되어 있어 아이들이 읽기 좋고 보기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책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단어가 아이의 뇌리에 딱~ 꽂혀 버렸습니다.

으악~ 변태?!!!!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는 동식물의 변태에 관한 이야기이니까요.

아이는 학교에서 자기들끼리 안좋은 말의 의미로 쓰는 말이 변태이니 놀라고 또 놀랩니다.

하지만 실제 변태가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는 중요한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변태란 동물들이 성장하면서 변화는 과정이란다!

라고 말해주니 어 정말??? 이렇게 반응을 보입니다.

 

 

이책은 생명과학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잘 되어 있습니다.

생물들이 변화하는 기간과 성장 과정이 담겨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쉽게 접할수 있죠.

낯선 용어들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도가 쉽습니다.

홀씨체, 균사체, 외떡잎식물, 쌍떡잎, 난황주머니 등등...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잘 꼽아서 설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면에 성장의 흐름을 읽을수 있게 되어 있으니 얼마나 머리에 쏙쏙 들어올까요?

 

이렇게 잘 모르는 단어는 한번 더 하단에 설명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습니다.

 

 

 

총 11가지의 동식물들이 어떤 방법으로 성장하고 변신하는지...

다 보고나면 자연이 얼마나 신기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될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된다는것...

 

 

 


 

책을 보다보니 재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나오는 순서가 무작정 기록한게 아니라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모기 다음에 개구리, 개구리 다음에 나오는 버섯 버섯 뒤에 나오는 나비...

이 리스트를 잘 살펴보세요.

책을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될것입니다. ^^


 

이 자연이 너무 위대하고 대단하기에 작은 채 한권에 담기엔 부족함이 느껴지긴 합니다.

좀 더 많은 종류가 들어 있었다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듭니다.

더 읽고 싶고 궁금해지는데...

조금 미흡한 느낌이랄까요?

시리즈로 몇 권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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