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에 피부에 스며들어 내것인줄도 모르던 유년기.
유년기에서 성장하여 성인이 되는 길을 열어주는 책이다.
스스로 깨닫고 알아차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렇지 못하기에 나의 삶이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는 같다고 여긴다면 분명 우리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유년기의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한 인간으로의 양육자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까지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