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보는 방법조차 모르고 삶을 살아가기에 바쁜 40대. 그냥 그렇게 놓아버리고 몸과 마음이 모두 병들어 있는 40대의 여자들. 호르몬의 변화에 노화는 코앞에 닥쳐 무기력해졌을 때 정신차리고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그 방법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본인이 의사로서 본 사례와 경과들을 제시해주며 신빙성을 더했다.스스로 40에 첫 딸을 나으며 본인이 겪은 경험담까지 더해져 공감을 일으키는 책이다. 40대를 겪을 사람들 40대가 곁에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필요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