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시간 - 서로를 책임지는 느린 존재들의 이야기 오봄문고 5
안희제 지음 / 오월의봄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렇게 깊고 섬세하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이 새로운 이야기들을 읽으며 생각했다.
어쩌면 우리의 세상은 우리가 감각하고 사유하는 만큼 커지고 깊아지는 건 아닐까.
작가의 세계와 더불어 내 세계도 넓어지고 아름다워진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