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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버섯 도감 - 1년간의 식용버섯 기행
최호필 지음 / 아카데미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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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만나는 버섯들을 볼때 예뻐서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지만
자연이 주는 선물. 조금은 괜찮다고 해도 막상 맛을 보기는 두려웠다.
확실하게 알수있는 버섯 몇가지는 맛을 보라기에 맛봤지만. .
아직은 마트에서 구입한 버섯을 즐겨먹고 있는중인데~

이번 1년간의 식용버섯 기행을 통해서 조금씩 식용버섯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것같다.

버섯이 피는 시기를 나누어 글과 사진으로 만들었기에 보기도 편하고
그 시기에 올라오는 버섯들을 알수 있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야생화를 보러 다니면서봄이면 나물 한줌 자연에서 얻어온 선물로 가족들 밥상에 가끔 올려주면 집안에 봄이 들어왔다고 좋아했는데. .

버섯 한줌으로 자연선물을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즐겁다.

저자의 말중에 욕심부리지말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먹거리만 취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 책을 들고 찬찬히 버섯을 살피면서 식용버섯을 공부하러 나가봐야겠다.

비가 오기만 더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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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버섯 도감 - 1년간의 식용버섯 기행
최호필 지음 / 아카데미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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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 계절에 따라 올라오는것이 다른데, 날짜별로 잘 정리되어 참고로 버섯관찰할수 있을것같네요. 먹는버섯들이 어떤것인지 한눈에 볼수있게 사진이 많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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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차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이영득.고찬균 지음, 노승일 감수 / 황소걸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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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 사진을 보는 순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장 한장 내용과 함께 사진을 보노라니 눈이 즐거웠다.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맘으로 꽃차를 만들었구나~ 하는것을 엿볼수가 있는 느낌.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에 빨리 봄이 왔으면 하고 기다려진다.

책을 옆에 두고, 지인이 만들어준 꽃차를 마셔본다.

나의 행복한 시간을 찻잔에 가득담아 마셨다.

차를 좋아하는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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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차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이영득.고찬균 지음, 노승일 감수 / 황소걸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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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여백의 편안함을 느끼면서 한장한장 넘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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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놀다 - 풀꽃지기 자연일기
이영득 지음 / 황소걸음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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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놀아서일까?
자연을 보는 눈이 밝다.

이 책을 보고 있는동안, 내가 숲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듯한  착각을 가지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보니, 옆에서 들려주는것 같은 느낌이다.

하나, 하나... 
그냥 스쳐지날수 있는 작은 모습들.. 행동들을 어쩜 그리 놓치지 않고 볼수 있을까?

 

자연일기... 사진 일기인듯...

사진 한장 한장에 정성이 깃든것처럼,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을 보면 신기하고 잼있다.

 

아이들과 함께 숲으로 가서 무엇을 하고 놀까?

어떤 것들이 보일까?

숲에서 놀수있는 방법이 무한대로 많다는 것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일단...

이 책 한권을 들고 숲으로 나가자.

 

이번 여름방학동안 아이들과 숲에서 놀아보자.

 

숲은 우리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한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으며, 아이들과 함께 놀다보면 이 여름이 조금은 시원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구온난화로 미래가 걱정되는 이땅.

집안에서 에어콘바람..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앉아있기보다는 이 책을 들고 숲으로 나가서

함께 즐기고 재미난 놀이를 하면서 보낸다면 좋을듯하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님들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 : 아이들과 함께 놀수 있는 방법과 자연에 대해 좀더 알수 있을것 같다.

숲해설가 : 익히 알고 있는 상식들이 있을지 몰라도 예쁜 눈으로 자연을 볼수 있는 마음을 배울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수 있는... 가족 책이다.

 

이렇게 권하고 싶은 마음은...

이 책을 읽고 있는동안  옛날 어린시절로 돌아가는듯도 하고...

내가 숲에 들어가서 숲에게 배우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옛날보다 조금더 예쁜 마음.. 예쁜 눈으로 숲을 볼수 있을것 같다.

 

이렇게 예쁜 책을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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