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인 폴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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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린 작가님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지루하고 일부 문장들이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팔꿈치를 고정하기 위해 선배가 내 팔을 붙잡았을 뿐인데 처음 여자 가슴을 만져보았을 때처럼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홧홧, 달아올랐다.‘ <유령이 출몰할 때>

작가님 이름만 믿고 70프로 정도 읽다가 덮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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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andclover- 2024-05-29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려다가 이 댓글 보고 마음 바꾸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