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넥타를 재미있게 봐서 그 뒷 이야기가 나오나 싶었는데 그 일이 발생하게 된 ㅂ(ㅓㅁ)ㅇ(ㅣㄴ)의 이야기였네요 솔직히 스모키 넥타의 그 일을 벌인 애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뭔가 괜히 찜찜~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뭔가 너무 뉘우침이나 그런거나... 스모키 넥타에서는 그 일이 엄청 가문들 사이에서도 큰 일이고 그런 느낌으로 나왔는데 도메스틱 비스트에서는 한없이 별거 아닌 것처럼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사실 한권으로 얘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기는 어려웠을 터라 ㅎㅎ...그렇긴한데!!
아니 3 옆에 괄호에 완결 뭐죠? 왜 있는거죠 이녀석들의 달달함을 더 보고싶은데요 ㅠㅠ 일단 3권에서 둘이 서로 상대방의 지인들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ㅋㅋ약간의 오해와 함께 ~하지만 결국 솔직하게 털어놓는 마음에 한없이 풀어져버리더라구요 귀여워라 쥬리씨네 이야기도 스핀오프로 나온다는데 얘네 이야기도 더 보고 싶어요
역시 제목이 무슨 말인지 제일 모르겠는 ㅋㅋㅋ 만화의 내용엔 번역이라는 작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는데 뭔가 크게 흥미롭진않아요 개인적으로 아즈마가 뻔뻔하게 나오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