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빅터가 금발인줄 알았는데 검정머리가 빅터였네요. 개인적으로 화려한 그림체 좋아하긴 하는데 그런 화려한 느낌이 많이 나는 그림이어서 보기 좋았어요. 가끔가다 조금 오글거린는 느낌이 날 할 수 있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화려한 그림체 때문에 그런 느낌이 좀 덜 한 거 같기도 해요. 재미있었어요
제목이 익숙하다 싶어서 봤더니 4년전에 나왔던 만화에 속편이었어요근데 심지어 다음 이야기도 남은 거 같은데 그러면 다음 거는 도대체 언제 나온다는 이야기인지 내용이 흥미로워서 더 아쉽네요. 다음 거는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하권에서도 얘네 서로 질투하고 ㅋㅋ 하는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달다구리 서로 아주 좋아 죽네요 둘의 얼굴 합도 좋고 예쁜애들이라 좋네요 큰 갈등이나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속편은 속편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