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예뻐요 단권에 아이들의 암울한 과거와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모습을 다 담아야해서 좀 내용이 급전개되는 느낌이 있어요
ㅋㅋㅋ수가 자기를 잊어버린 공한테 집착하는 모습이 쟈미있네오
둘이 피아노를 한다는 컨셉도 좋고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피아노에 열중하는 모습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