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다람쥐(맞나...?)가 준 해결책이 내가 제일 자주 쓰는 방법이다.
일단 덮어놓고 눈에 안 보이게 하기 ㅠㅠ...
하지만 결국 없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걱정은 계속 찾아와 커지기만 한다.
남들한테 조언할 때도 마찬가지...
"생각하지마! 힘내! 다른 일을 찾아볼까?" 정도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 애도 걱정말래도 손톱의 거스러미를 계속 만지는 것 마냥 "계속 생각 난단 말이야 ~ㅠㅠ" 하곤 한다.
걱정은 없애려 할 수록 더욱 커진다.
걱정을 없애는 진짜 방법은 걱정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걱정거리 앞에서 내가 얼마나 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면 오리처럼 색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겠지!
내가 걱정이 있을 때 다람쥐와 강아지친구처럼 내 걱정을 함께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리에게 얼마나 힘이 될까?
이 책은 걱정이라는 소재를 담았지만, 우울하지 않다.
간결하고 귀여운 그림, 사랑스런 색채와 발랄한 캐릭터들로 걱정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아이들도 친근하게 읽을 수 있다.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그림책육아 #책육아 #창작그림책 #대만그림책 #주핀쉬안 #북멘토 #북멘토그림책 #골든픽처북어워드 #올해의그림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