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싫어~ 하던 우리 첫째도 쉽게 시작하니 거부감 없이 시계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ㅎㅎ.
뒷 부분도 스티커 붙이기, 미로 찾기, 짝 맞추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애들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가 아니라 즐겁게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정각 -> 30분 -> 5분 -> 1분 단위로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이 쉬운 개념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밟아 시침 분침이 헷갈리거나 시침 잘 못 읽기 등 오개념이 생기거나 헷갈리지 않게 한다.
특히 아이들이 분침을 그대로 읽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3에 있다고 3분이라고 하는...)
이렇게 세분해서 배우니 오개념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또 대표적 오개념
3시에서 4시로 바뀌면 시침은 순간이동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학교 가기 전, 이것만은 꼭! 시계 보기>를 통해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나가면 헷갈려 할 일 없을 듯.
정각, 30분 배우자 마자 바로 1분 단위로 가르치려 했던 나 반성...ㅠㅠㅋ
시계 보기를 처음 배우거나, 아직 시계를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초등학생들에게 정말 강추한다.
[동전과 지폐]편도 있어서 이제 친구와 문방구에 들락날락할 우리 아이들,
큰 단위 숫자 뛰어세기가 안되는 아이들에게는 이것 또한 같이 풀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