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까지는 그냥 마냥 놀기만 하던 우리 아이... 6살부터는 뭘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ㅠㅠ...
맨날 놀던 아이라 뭘 시키려고 하니 약간 두드러기가 올라오나보다.ㅋㅋ 계속 할 것이 생기고, 갈 곳이 생기고, 몸이 배배 꼬아댄다.
올해는 동생도 태어나서 더 못봐줄테니 태어나기 전에 미리 미리 뭘 좀 해놔야 내가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이 집중력...누굴 닮은거야!ㅠㅠ
한글도 해야하고, 영어도 알파벳이라도 해놔야 할 것 같고 수학도 100까지는 세야 할 것 같은데,
마음만 쫓기던 중 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한글, 영어,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놀똑 스티커 아트북]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