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이는 밤마다 책을 읽어달라며 난리다.
아직 두돌도 안 된 울 아이는 글밥이 많거나, 감동적인 내용의 그림책엔 당연히 영 관심이 없고
까꿍 그림책이나 특이한 판형의 그림책을 좋아한다.
잠자리에서 책!책! 거리며 읽어달라는 그림책 중
단연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은
사파리 출판사의 <불빛 그림책 시리즈>이다.
평범해 보이는 책장 뒤로
손전등을 비추면 짠! 하고 새로운 그림이 나타나는 <불빛 그림책 시리즈>는
책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책에 퐁당 빠지게 만든다.
그림자 놀이 그림책이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는 <불빛 그림책 시리즈>
신간 <소중한 지구의 바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