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꽃! 크리스마스의 상징!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곳곳에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절로 즐거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올 겨울엔 코로나로 인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힘들게 되었어요.
이맘때 쯤에는 우리 아이의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화려한 조명, 아기자기한 장식,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거리를 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잃어버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집에서라도 살려 보고자 요즘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서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저도 어릴 때 집에 커다란 트리가 있었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트리와 각종 예쁜 장식들을 꺼내서 가족들과 여기저기 걸으며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조명은 어떻게 두를 지, 장식을 어디에 걸지, 마지막 별을 누가 걸지 투닥이곤 했는데 많은 시간이 지나고도 이렇게 선명히 기억이 나는 걸 보면 그때가 정말 행복했나 봅니다.
크리스마스 날 트리 밑에 있던 선물 덕분에 더 기억이 잘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세상엔 트리 숫자만큼 다양한 종류의 트리가 있을거에요. 저마다 자기 취향을 반영해서 꾸미니까요.
여러분이 트리를 만든다면 어떻게 꾸미고 싶으신가요^^?
동물친구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개성넘치게 트리를 꾸몄답니다.
어떻게 꾸몄는지 구경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