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조금 더 많은 질문을 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고 문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부족해요.
"그건 너와 상관 없는 일이야."
"니가 나선다고 해서 무슨 변화가 있겠어?"
"그건 허황된 꿈이야."
라는 차가운 벽에 가로 막혀 생각은 더 멀리가지 못해요.
하지만 세상은 허황되어 보이는 꿈을 꾸고 이를 실천한 사람들 덕에 바뀌고 있어요!
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떤 꿈을 꿀 수 있을까요?
나 말곤 아무도 없을 것 같지만 막상 나서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내 도움이 되어 줄거예요.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간디학교 교가 <꿈꾸지 않으면>
<꿈꾸지 않으면>의 가사처럼 아름다운 꿈을 꾸며 낯선 길을 같이 동행해보아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꿈을 꾼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약 군인들이 베개를 들고 싸운다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