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꼭 거쳐야 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운 난관인 기저귀 떼기.
아직 6개월인 우리 아기는 한참 남았지만 육아 선배들의 기저귀 떼기 경험담을 들을 때 마다 벌써부터 그 때가 두렵습니다.
묵직하고 찝찝한 기저귀가 불편하지만 팬티를 입고 바로바로 아무데서나 써도 되는 기저귀와는 달리 참았다가 변기까지 가서 눈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태어나면서부터 볼일을 가릴 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 사실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엄마가 되고 나니 이런것도 훈련 시켜 줘야 하다니 엄마라는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저귀를 떼면서 엄마와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기저귀 떼는 연령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곤 하지만 언제까지 기저귀를 차고 있을 수는 없는 법!
기저귀를 떼면서 아이를 많이 혼내고 휘회 한다고 하던데... 아이를 혼내지 않고 즐겁게 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럴 땐 이 책 <팬티 춤을 춰요>를 펼쳐보아요!
책을 한번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