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행가는 것이 힘들어진 지금.
언젠가 다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된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시끌벅적 사람이 붐비는 곳?
모든 근심걱정 털어 놓을 수 있는 휴양지?
전 자연 속의 휴양지로 가고 싶어요.
시원한 자연바람과 멋진 풍경 속에서 마음 편히, 몸 편히 며칠동안 푹 쉬고 나면 쌓인 피로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오래 되어 버린 집콕 생활에 지친 마음을 힐링해 주는 그림책,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청량한 느낌을 주는 멋진 그림책 <바위를 껴안은 호텔>입니다.
호텔이 바위 를 연단이 무슨 말일까요?
이 그림책의 실제 모델인 스리랑카에 간 딜 라마 호텔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바위 동물들과 동화 된 자연 친화적인 호텔이랍니다.
호텔을 지으며 그곳에 있었던 나무나 바위를 건드리지 않고 혼합 시켜 자연과 건축물을 조화시켰습니다.
낮에는 조명 대신 자연 채광을 이용하고 호텔과 그 주변에서 원숭이 새 박쥐 코끼리 등을 심심찮 게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말로만 들어도 정말 멋진 호텔이죠? 어떤 호텔인지 한번 사진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