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와 피오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왜 저렇게 붕대를 감고 있고 그렇게 싸우던 둘이 손을 꼭 잡고 있는 걸까요?
앞으로 둘은 커다란 똥을 발견하면 이렇게 말하기로 다짐했어요.
그 말은...
트랙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와 어떤 말을 하기로 했는지는 책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용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교훈이 담겨 있네요.
여러분은 똥이 누구의 것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맨 처음본 로라의 꽃 일까요? 아니면 덩치가 큰 피오나의 것일까요 안의면아무도 똥을 가지면 안되는걸까요
처음 봤을때는 로라가 맨 처음 발견 했으니 당연히 로라의 똥이라고 생각했는데 로라와 피오나가 가운데 하얀 선을 긋고 난 다음날 차분한 상태로 다시 생각해 보니 똥이 이렇게 컸었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지요
혼자 가지기에 너무 많은 똥이라면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재밌게 놀다가도 갑자기 리 꼬네 꼬네 하면서 많이 싸 우곤 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양보 하며 번갈아 가지고 놀면 될 텐데 아이들에게 양보와 배려는 너무 어려온 일입니다.
만약 내가 양보 하라고만 할수도 없고 내가 옳다고만 할수도 없고 아이들 다툼 사이에서 어른들은 갈팡질팡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 합니다
그럴 때 이 책을 꺼내어
너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로라와 피오나의 싸움을 보는 느낌은 어떤지,
왜 로라는 다음 날 그렇게 생각했을 지와
로라와 피오나가 앞으로 같이 하기로 한 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면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겠죠?^^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뽕 이야기로 즐겁게 양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내 똥이라고!>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