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부터 입시 영어만 주구장창 하다보니 독해와 듣기는 해도 Writing 할 일이 없었어요.
대학 입학과 취직 후에도 영어 관련 자격증이 필요한 곳에 지원한 게 아니다 보니 고등학교 때 보다 영어 실력이 후퇴했었죠.
그러다보니 영어에 대한 필요성은 해외여행 갈 때 말곤 못느꼈어요. 그마저도 회화 중심이고 여행지에서 쓰는 말은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번역기가 워낙 잘되어있으니 불편함도 없었어요.
영어로 Writing할 때는 호텔이나 항공사에 연락하는 정도?
그런데 사회인이 되고 나니 자전거, 수영, 영어는 할 줄 알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구나!를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간 간간히(...) 영어 공부를 할 때에도 영어 회화 중심이었는데, 이번엔 Writing도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영어 강의 분야에서 유명하고 많은 영어 공부 베스트셀러를 쓴 한일 강사님의 책입니다.
작심 30일 완성! 성공할 수 있으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