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결정하고 이득을 보는 것은 소수의 윗선이지만,
그 전쟁을 수행하고 고스란히 피해를 받는 건 다수의 보통 사람들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사익을 위해 만들어 배포한 [이미지]에 세뇌당해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타종교, 타민족, 타국가 등)을 미워하는 일이 단지 전쟁 뿐이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쏟아져 나오는 각종 선전을 비판하며 받아들이고 있나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고 계신가요? 나의 진짜 적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