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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원소 118
시어도어 그레이 지음, 꿈꾸는 과학 옮김 / 영림카디널 / 2010년 11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12년 02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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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도해 주기율표- 화학의 비밀을 정복한다,
일본 뉴턴프레스 엮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09년 4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12년 02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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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최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호환)- SK텔레콤 T아카데미의 강의를 드디어 만난다
정재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1년 12월
40,000원 → 36,0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0원(5% 적립)
2012년 02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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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Java- 뇌 회로를 자극하는 자바 학습법, 개정판
케이시 시에라 외 지음, 서환수 옮김 / 한빛미디어 / 2005년 11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12년 02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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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순종하는 잘되는 자녀 -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양육법
밀레스 맥퍼슨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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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아가면서 각 사람들은 많은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역할이 엄마역할인 것처럼 느껴진다. 양육대상인 자녀가 계속 성장하고, 그 성장단계에 따라 공급해주어야 할 것이 다르고, 그 자녀의 상태를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니 더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녀를 우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로 키우자”라는 마음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부모로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자녀가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위협의 순간에 섰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등등 수많은 상황속에서 가장 좋은 유산을 남기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다윗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삶으로 보여주었기에 솔로몬은 하나님이 무엇을 해줄까 물었을 때 지혜를 구할 수 있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는 잘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돌보시기에.

  또 자녀를 나의 소유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서 존중해주고, 소중하게 여겨야 됨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자녀들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영적 상태를 체크해주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자녀에게 놀라운 계획을 가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드리는 하나님의 후원자가 부모의 역할이구나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언제나 자녀들을 신뢰하고 응원자가 되어주는 것이 부모로서 해야 할 일임을 새삼 알게 되었다. 자녀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달려가도록 늘 장점을 보고, 가능성을 보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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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생님이 된 CEO - 성공한 CEO, 빈민가 교사가 되다
토머스 M. 블로크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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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옛 대학수업시간에 고민했던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자신에게 던지게 된다. 좋은 인생,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다가 성공한 CEO에서 수학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자신의 깊은 열망과 일치하는 일을 선택하게 된다. 인생의 기로에서 책을 통해서 저자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속한 곳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만족시키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라는 좋은 삶을 위한 공식을 따르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수학교사로 일하면서 2년간 월급을 받고 그 후로는 무보수로 일하기로 했다. 그는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고 위험을 감수하고 실행에 옮겼고, 본업과 취미를 결합시켰다. 그는 독자들에게 더 늦기 전에 의미있는 삶을 위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과감하게 시작하라고 권한다. 인생의 하프타임(Half-time)을 잘 보내고 성공을 추구하다가 의미를 추구하게된 용감하고 모험적인 저자의 삶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처음엔 학생들에 삶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실망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놀이기구 게임등을 이용하여 수학을 재미있고 실생활에 필요를 느끼게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을 볼 때, 중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좀 더 노력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또 학생들의 부정행위, 거짓말, 파괴행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다가 인성교육을 병행함으로 학생들과 가까워지고, 그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을 볼 때, 교육은 단지 배우는 학생에게 해당과목의 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부모의 마음으로 올바르게 가르치고 기르는 것임을 다시 알게 되었다.

  한 학생이 저자에게 쓴 편지에서 블로크 선생님을 만났기에 그들의 인생이 달라졌음을 고백하고, 저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그 자리에 있지 못할 것이라는 감사가 담긴 것을 통해 그가 가르친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었다.

  책을 덮으면서 자신이 원하고 의미있는 일, 소명, 잘하는 일이 일치된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댓가를 지불하고 한 걸음씩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의미있는 삶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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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인생 - 기도는 나의 생명줄입니다
류태영 지음 / 두란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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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다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돈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그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셨다.” 류태영박사님이 쓴 <기도인생>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글귀가 내 마음을 강하게 두드린다.

  내심 돈이 없어서, 환경이 여의치 않아서 등등의 핑계를 대면서 회피하고 있는 일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기도하면서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댓가를 지불하기를 두려워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원하는 뜻가운데서 소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기도로 그 일을 이루어가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기도로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한 저자의 인생스토리가 진한 감동을 주었고, 믿고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나 역시 기도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또한 새로운 언어를  습득할 때 사용한 저자의 방법은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대학 졸업즈음에 멘토를 찾는 여정을 보면서,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시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역사하심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저자가 기도하는 사진이었다. 각 챕터마다 제목과 함께 무릎꿇고 기도하는 사진 한 장은 저자가 평생 기도의 사람임을 강력하게 전달해 준다.  인생의 단계마다 기도로 어려움을 극복했음을 그 사진을 통해 온 몸으로 말하고 있음을 느낀다. 저자의 인생이 기도인생이었음이 책전체를 통해 강렬하게 전해져온다.

  기도는 나의 생명줄이자 호흡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정말 숨쉬는 순간마다, 삶의 발자국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원이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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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야 산다 - 매 순간 하늘 아버지로부터 생명을 공급받는 기도의 정수 E.M. 바운즈 기도 클래식 5
E. M. 바운즈 지음, 조계광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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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거장 E.M 바운즈는 기도할 때 겸손하고 간절히 전심으로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바리세인과 세리를 대조시켜 진정한 겸손이 무엇인지 알려주었고,

입술로만 하는 기도는 피상적이며, 간절한 마음이 기도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간절한 마음이 없는 기도는 공허한 빈껍데기, 곧 헛된 말장난에 불과하며 그런 기도를 안타까워한다.

기도할 때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릴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무릎을 꿇고

  몇 마디 말을 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네.

  마음과 입술이 일치해야 한다네.

  그렇지 않으면 기도가 아니라네.(44p)

 

기도는 전인을 요구하기에 입술로만 드리는 기도가 기도가 아니라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한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영혼과 정신과 몸에 깃든 모든 힘을 다하여 기도하셨다.

 

찬양과 감사와 기도의 관계를 잘 설명하였고, 고난당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온갖 더러움에서 분리될 수 없고,

기도하는 특권을 누리며 그 책임을 다하라고 권면하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자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며

그 하나님을 경험한 자만이

예수를 전할 수 있다고 기술한다.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교사의 자리로 초청에

기꺼이 응하고 싶다.

 

기도해야 산다.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기도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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